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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한국조선해양(주) 본사 울산 존치(유치)

 

 

1. 현대중공업의 중간지주회사격인 한국조선해양 본사의 울산 존치와 관련, 어제 22일 국회에서도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모두 만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2.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도 한국조선해양 본사는 울산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울산경제의 침체시기에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에 따른 한국조선해양 본사의 서울 설립 논란은 조선산업의 위기극복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울산 시민들을 크게 실망 시키는 사안입니다.

 

4. 현대중공업의 본사는 울산이고 한국조선해양의 울산 존치도 지역균형발전의 국가정책의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도록 한국조선해양 본사도 울산에 존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경기불황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인구 유출로 인한 중장기적 위기의 극복은 한국조선해양의 울산 존치라는 것에 현대중공업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6. 이를 위해 노사의 상생을 포함한 당정협의 등을 추진하기 위해 당 지도부와 어제 직접 면담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7. 앞으로 구체적인 대책마련과 대안 모색을 위해 당정과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국회의원 이 상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