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문화예술⋅관광특별위원회(위원장 하주)는 16일(화) 오후 3시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광역시 행정자치위원과 함께하는 울산문화예술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관광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윤덕권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선미, 손종학 의원등이 참여하였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윤덕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울산의 핵심 산업의 바탕이 될 문화와 역사, 관광이 어우러진 관광도시울산의 재건에 뜻을 모아달라 전하고 손종학, 김선미 의원도 덧붙여 시민이 공감하는 울산의 문화예술⋅관광 콘텐츠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언들을 요청했다.
울산광역시당 문화예술⋅관광특별위원회(위원장 하주)는 울산광역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인 문화와 관광 산업을 위해,
①다양한 인프라 발굴
②전문가들과 연계한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
③지역 역사와 연계한 문화 사업
④지역문화예술관광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⑤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범시민 캠페인
등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