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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김정호의원 특강-20190727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27()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인 김정호(김해을)의원의 특강 -‘따뜻하고 정의롭게!’, 더불어민주당과 사회적 경제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당원 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호 의원이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 기획재정부 위원인 만큼 이 날 당원교육은 우리나라 경제 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과 앞으로의 경제 상황 예측, 준비해야 될 정부의 노력과 대비, 한일 무역 분쟁이 대한민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 평가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등 총선을 앞두고 포괄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 날 당원교육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박향로(), 정병문(남을)), 임청 사회적경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김진규 남구청장, 신성봉 중구의회의장, 손종학-광역의원/남구제2선거구, 최덕종-남구의원/신정4,옥동/복지건설위원장, 김현정-남구의원/대현,선암/의회운영부위원장, 강혜경-중구의원/비례, 정외경-북구의원/농소2.3)를 비롯해 7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김정호의원은 “한일 무역분쟁이 일어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의 시스템 반도체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 우려에 따른 수출규제라고 보며 일본의 주장은 국제적 설득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국에서도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얻지 못하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 최저임금제도, 사회적 경제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으로 내용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교육연수위원회(위원장 강혜경 중구의회 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특강은 지난 531일 표창원(경기 용인시정)의원, 618일 설훈(경기 부천시 원미구을)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었으며, 울산시당은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대비해 민주당원으로서의 정체성 고취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매 달 초청특강 형식의 당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