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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한국노총 울산본부 간담회-20190812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한국노총 울산본부 본격 협력관계 시동

시당 주요 당직자-노총 산별대표자 간담회 통해, 상시 정책연대’ 시스템 구축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상헌 국회의원)과 한국노총 울산본부(이준희 의장)12일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상시적인 정책연대수준으로 높이기로 합의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20175, 중앙당과 한국노총과의 정책연대 협약을 울산지역 차원에서도 발맞추어 나간다는 취지로 이 같은 협의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3,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과 노동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처장, 정책실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한국노총 이준희 의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 한 바 있다. 이 간담회에서 시당 주요 당직자와 한국노총 산별 주요 의장단의 정례적인 간담회 개최를 약속하였고, 상호 정책담당자간 관련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협의를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과 한국노총 울산 본부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튼튼히 안받침하기 위해 노동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연대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기 우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울산본부 이준희 의장은 노동 관련 현안은 물론 울산지역의 책임 있는 노정 주체로서 적극 나서겠다라며, “고용 없는 성장 추세, 향후 5년간 자연 실업 증가에 의한 사회 공동화, 3대 주력산업에 대한 현실적 지원책, 양극화에 의한 빈부 차이 심화, 지역 현안에 대한 노동계와 긴밀한 협의, 혁신도시 활성화 대응등의 노동 현장 주요 현황을 설명하였다. 시당과 한국노총간의 단발성 협의를 넘어 정책담당자 간 상시적이고 지속적이며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관련 시스템이 갖추어지기를 주문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상헌(국회의원, 북구) 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의 협력 관계는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국가 산업 수도이자 노동자 도시인 울산에서 협력관계를 더욱 튼튼히 다지자라며 한국노총의 상시적인 정책담당자 간 협력 시스템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안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실에서 오전1030분부터 오찬까지 이어지면 진행되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상헌(국회의원, 북구)시당위원장, 황보상준 노동위원장(동구 지역위원장), 이경주 사무처장, 김성호 정책실장 등 주요 당직자와 한국노총 울산본부 이준희 의장, 박재만 수석부의장, 손일진 사무처장, 김재인 정책기획실장 등 산별대표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