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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기초.광역의원 간담회-20190812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전체 의원단 총선채비 본격 추진

광역·기초의원단 간담회-‘반구대암각화 특별위원회 설치’새로운 돌파구 열기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12일 이상헌(국회의원, 북구)시당위원장 주관으로 소속 광역의원단과 기초의원단 전체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총선 채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12일 오후 2시 시당 민주홀에서 5개 구·군의회 의원단 전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연이어 오후 330분 광역의회 의원단 전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릴레이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의 총선 준비를 위한 실무기획단 구성()이 제출, 열띤 토론 후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총선 준비 실무기획단은 전략기획분과, 정책공약분과, 조직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시당 전체의 총선 준비 체계를 준비하게 된다.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당면하여 울산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반구대암각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시당에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추진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추진특위는 대곡천 암각화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선결 과제인 반구대암각화 보존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관리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 등재를 위하여 당·정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추진특위는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위원으로 구성되며, 공동위원장으로 5개 구·군 기초단체장 전원이 참여한다, 관련 시민단체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힘으로써 반구대암각화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추진 특별위원회는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 확정 시 까지를 활동 기한으로 하여, 국회, 국무총리실, 문화재청, 수자원공사, 울산광역시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하여 울산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