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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울산형 일자리와 문대통령 울산 방문에 대하여-경민정 대변인-20190828

울산형 일자리와 문대통령 울산 방문에 대하여

 

ㅡ모비스 3300억 전기차 부품공장 건설, 환영!

ㅡ문대통령의 깊은 관심과 애정의 결과

ㅡ지역 경제활력 되찾는 계기될 것

 

울산형 일자리!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하고 충분하지 못하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형 일자리 창출!’ 이쯤은 되어야 문재인 정부에 걸맞는 표현일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형 일자리 창출은 지역 경제 회생 그 이상의 정치적철학적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 고마운 물결을 타고 우리 울산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현대 모비스가 3300억을 투자해 울산 북구 이화산단에 국내 두 번째 전기차 부품공장을 짓기 때문이다. 문대통령의 울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송철호 지방정부 노력의 또 다른 산물이다.

 

이화산단을 직접 방문한 대통령의 깊은 관심과 격려는 울산시민의 지역 경제 불안을 불식시키고 더 나아가 경제 활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가 전하는 울산 시민에 대한 애정이며 송철호 지방정부에 대한 신뢰 표현이기도 하다.

 

현대 모비스의 이번 투자 결정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인해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에 대비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부품 소재 국산화에 나서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해서 든든하고 고맙다.

 

기업과 정부가 하나 되어 일본과의 경제전쟁에 나서는 모습에 국민은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낸다.

 

2019828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경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