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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인영 원내대표 초청강연-20191026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26일(토) 오후3시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초청특강에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 지역위원장(박향로(중), 심규명(남갑), 정병문(남을), 황보상준(동), 이선호(울주, 직무대행)),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 15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개혁과 공정이라는 두 가지 가치는 꼭 실현하려고 한다. 특히 민생과 경제, 개혁과 공정이라는 기본을 잘 해나간다면 내년 총선에서도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라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울산시민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특강을 마치고 이인영 원내대표, 이상헌 시당위원장 등은 박근태 현대중공업지부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울산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조선산업 구조변화에 따른 현장의 고충과 정치권의 노력을 당부하였고, 이인영 원내대표는 조선산업 위기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속에서도 노동자들과 서민들의 삶이 고통받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약속하였다. 특히,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현대중공업의 위상과 기술력의 근간에는 현장 노동자들의 구슬땀과 노력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며 중앙정부, 중앙당과 긴밀히 협의하여 울산 조선산업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인영 원내대표도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협의하여 실태파악과 현실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