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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 일   시 : 2020. 8. 4.(화) 14:00

■ 장   소 : 울산박물관 회의실

■ 참석자 : 이상목 박물관장, 세계문화유산신청서 준비팀, 김창원 정책실장,

              허희정 조직국장, 백운찬 시의원, 허은녕, 경민정 울주군의원

 

참석자 모두가 물문제와 결합되면서 장기간 보존대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이상목 박물관장 : 암각화의 보존가치와 유네스코 등재 추진과정 설명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시한이 촉박하다.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는 ‘천연성이 유지된 자연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 인류 모두가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세계 유일의 유산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가지게 된다.

 - 전 세계 100대 주요 관광지 중 약 70%가 세계유산에 해당. 무시할 수 없는 경제적 효과 유발

 - 등재시 울산은 ‘세계문화유산 보유도시’가 되어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며 울산시민의 자긍심도 고취

 -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