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및 내용
○ 더불어민주당 울산 대학생위의 울산 내 대학생 여론 수렴
• 울산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여론 수렴
• 지역 대학 구성원의 직접적 민원 창구의 역할
○ 대학생 처우 개선을 위해 향후 울산대학교 학생들과 논의 창구 마련
•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울산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문제
• 타지역에 비해 부족한 울산 내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 문제
○ 주요 내용
• 등록금 반환 문제
• 울산 내 대학생들에 대한 복지 혹은 지원
2. 참석자
○ 청년정책연구소 : 김시현(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울산시의회 교육위원), 이승우(울산청년네트워크 회장), 김시욱(울주군의원), 손근호(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대학생당원(박한울 북구 대학생위원장 외 2)
○ 울산대학교 토론 동아리 ‘작은언론’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는 울산대학교 학생들과 ‘대학 생활의 현실과 복지’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촉발된 대학 등록금 반환 문제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는 이유로 각종 지원과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는 점을 비롯해
대학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울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대학생들을 위한 복지 제도 혜택 마련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의 많은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학업에 충실히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려면 울산시 차원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박한울 북구 대학생위원장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도적인 혜택을 받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있다. 앞으로 대학생들의 처우개선과 더불어 상시적으로 대학생들의 여론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시현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