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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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위원회] 운영회의 2018.12.04

직능위원회 운영회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직능위원회, 2018.12.4.)

개최일시 및 장소

(일자) 2018124()

(시간) 11:0012:30

(장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대회의실

 

참석자

(울산시당 정책실장) 김성호

(직능위원회 위원장) 박영욱

(당연직 부위원장 대표) 안세훈 울주군지역위원회 직능위원장

(임명직 부위원장 대표)○○ 노동위원회 노동정책본부장

(직능위원회 위원단 대표) 황지혜

 

주요회의내용

□ 의회와의 연계

ㅇ 지방선거 압승으로 막강한 권한의 여당으로 변모하였기에 요구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여당과 의회와의 새로운 관계 생성

ㅇ 현재 시당과 의회와의 채널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져 있음

- 정책협의 단톡방(광역의원단, 기초의원단), 당정협의회(1, 의장 및 운영위원장), 실무회의(보좌관 3+사무처 당직자)

* 바람직한 모델 구현 제시안: 울산시당 정책실→상설위원회→의원 조례 입법

ㅇ 고민해 볼 만한 사례: 방과 후 수업 교사 문제

- 근본적으로 조례가 불비(不備)되어 있는 것이 문제임

- 외주금지, 학교 전담자 배치, 예산, 강사육성교육, 학교 매칭, 전문화, 공교육지원센터 설립, 마을 방과 후 수업 등 다양한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로 설립하여 문제해결을 체계화

* 공교육지원센터는 공무원이 아닌 시민을 운영위원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 행사와의 연계

ㅇ 쓸모없는 지역축제·행사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음

* 경상일보 등 축제를 개최하는 언론사의 반대 심함

ㅇ 효율성을 위해 축제를 통·폐합하는 것은 명분이 될지 몰라도 그로 인하여 반발심을 일으키는 것은 지양하여야 하므로 세련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함

- “축제를 없애자라고 표현하면 축제에 참여하는 부스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이 분명함

* 어떤 일을 추진할 때 반발세력은 꼭 있다는 점을 명심

- 예를 들어 축제홍보에 문제가 있어 개선하여 더 좋은 축제를 만들자라고 표현하면 홍보사(Agency)만 관여되는 문제로 한정되므로 반발심이 없음

ㅇ 지역행사를 보면 항상 참여하는 부스만 참여하고 있어 행사를 오히려 방해하는 결과를 낳고 있음

- 각 직능단체가 행사에 원하는 부스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러한 부분을 생각해보는 것이 바람직

- 축제를 매개로 하여 직능단체들과 연계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들을 파악하여 직능위원회가 직능단체들을 적재적소에 넣는 역할 필요

* 울산시민은 우리에게 뭘 원하는가를 파악하여 할 일에 반영(여당의 역할)

 

□ 직능위원회 현안

ㅇ 발대식 준비

2019년 예산안

ㅇ 직능단체-송병기 경제부시장과의 간담회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