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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도로. 산재전문 공공병원 국무회의 확정

이상헌 "제1호 공약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확정"(뉴스1)
http://news1.kr/articles/?3536161

울산의 오랜 숙원사업인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울산공공병원 건립이 29일 확정 발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제1호 공약인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에 대해 "울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공공병원 건립이 드디어 확정됐다"며 "울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그 동안 자신이 공약한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을 위해 기획재정부 장관 및 예산실장과 논의해 왔으며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 및 이해찬 당 대표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또 이상헌 의원은 공공병원 건립과 관련해서도 지난해 9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조속한 추진을 강조하며 상호 협의를 계속해 왔다.

특히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울산에만 외곽순환도로망이 없음을 강조했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겐 울산이 전국 최고의 건강보험료 납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이 없음을 지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경부고속도로에서 호계를 거쳐 강동까지 연결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확정됨으로써 울산의 관광산업 등 경제 활성화 토대가 마련됐다"며 "3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 건립이 결정됨으로써 울산시민들이 보다 많은 의료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공공병원 건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부터 완공 과정까지 정부와 긴밀히 예산 협의 등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중앙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공공기관이전분과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기관의 울산 혁신도시 추가 이전 등 울산의 여러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헌 의원 “제1호 공약,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확정 환영”(울산종합일보)
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5859829720

29일 오전 정부의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울산공공병원 건립이 확정 발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북구)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공공병원 건립은 울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특히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은 이 의원의 제1호 공약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울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공공병원 건립이 드디어 확정됐다”며 “울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 동안 자신이 공약한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을 위해 기획재정부 장관 및 예산실장과 논의해 왔으며,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 및 이해찬 당 대표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그리고 이 의원은 공공병원 건립과 관련해서도 지난해 9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조속한 추진을 강조하며 상호 협의를 계속해 왔다.

또 지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울산에만 외곽순환도로망이 없음을 강조했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겐 울산이 전국 최고의 건강보험료 납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이 없음을 지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경부고속도로에서 호계를 거쳐 강동까지 연결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확정됨으로써 울산의 관광산업 등 경제 활성화 토대가 마련됐고, 30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 건립이 결정됨으로써 울산시민들이 보다 많은 의료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공공병원 건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부터 완공 과정까지 정부와 긴밀히 예산 협의 등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의원은 “앞으로도 중앙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공공기관이전분과위원회 위원으로서,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기관의 울산 혁신도시 추가 이전 등 울산의 여러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윤 기자[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