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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국회의원 율동 공공주택지구 현장 방문-울산매일 20190214

민주당 이상헌(북구) 국회의원은 14일 울산 북구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인 율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향후 차량 정체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서 13일 오후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 박병석·손근호 시의원,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임채오 북구의원 등과 함께 율동공공주택지구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했다.

이 의원은 "현장 차량정체 문제와 함께 홍수에 대비한 하천관리, 주변 학교 소음과 안전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율동공공주택지구는 울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공공주택지구로 북구 효문동과 양정동 일대에 조성된 다.

울산도시공사가 1,80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1,089가구 규모에 이르는 공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장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