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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당정협의회 관련보도

더민주 시당-울산시 3차 당정협의회-울산제일일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울산시가 21일 민주당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제3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은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농소~외동간 국도건설 △울산공공병원 건립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다.

또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추진 △국립지진방재센터 건립 △국립연구원 설립 △연구개발 특구 지정 △미포국가산단(주전~어물동) 진입도로 확장 △국립 체험형 울산 미래과학관 건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연구센터 설립 △송정역(가칭) 철도시설 개선 등 모두 14가지 현안을 논의했다.

당정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매월 공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요 현안들의 추진방향을 울산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정책토론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연중 매월 1회 이상 개최한다.

공개 정책토론회 준비는 당정협의 실무회의에서 담당한다. 당정협의 실무회의는 의제 발굴과 주제발표자 및 토론자 준비 등 총괄적인 실무 준비를 하고 의제발굴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시당은 또 중앙당 민주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2019 민주자치발전포럼’을 유치해 첫 번째 공개 정책토론회를 다음달 12일 열기로 했다.

첫 번째 공개 정책토론회 형태로 진행하는 울산민주자치발전포럼은 2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제1주제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해 국가전략으로 밝혀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수소메카 울산을 그려보기 위해 ‘수소경제, 미래에너지 선도도시 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을 다룬다.

제2주제로는 미래 먹거리 전략의 하나로 보고 있는 관광산업과 관련 ‘신성장동력, 관광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을 선정했다.

시당은 다음달 중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공개 정책토론회에서 연중 다룰 주요 정책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정책현안에 선정돼 공개 정책토론회에 상정된 의제들은 시당 차원의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당정협의회를 통해 울산시의 역점사업들과 정책 홍보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며 “각 지역위원장들이 이 자리를 통해 구·군의 실정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해 수소경제시대를 선언한 것과 예타면제사업 확정 등 역사적인 2가지 소식으로 올해가 열렸다”며 “시민들에게 봄바람을 불어넣을 좋은 메시지를 많이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회의에는 민주당 울산시당 이상헌 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조원제 자치분권위원장, 최민철 사무처장, 김성호 정책실장, 고익문 조직국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에서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정몽주 정무특보, 정창윤 노동정책특보, 김형근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특보, 전인석 대변인, 서영준 예산담당관, 김석명 정책기획관 등이 자리했다. 정재환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더민주 울산시당 제3차 당정협의회-울산매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매월 공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요 현안들의 추진방향을 울산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시당은 21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이상헌 국회의원, 송철호 시장, 안도영 시의회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당정정책협력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당은 이 자리에서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정책토론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연중 매월 1회 이상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당정협의 실무회의를 열어 의제 발굴과 주제발표자 및 토론자 준비 등 총괄적인 실무 준비를 하게 되며, 의제발굴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수렴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시당에서 상정한 10대 분야 주요 현안과 정책사안에 대한 심층 검토를 진행하기로 하고, 시민의견수렴 내용을 반영해 연중 다룰 의제의 발굴과 선정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시당은 중앙당 민주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2019 민주자치발전포럼을 유치해 첫 번째 공개 정책토론회를 오는 312일 개최키로 했다.

토론회 제 1주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울산방문을 통해 국가전략으로 밝혀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수소경제, 미래에너지 선도도시 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을 다루기로 했다.

2주제는 미래 먹거리 전략의 하나로 보고 있는 관광산업에 대해 신성장동력, 관광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선정해 집중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확정된 울산외곽순환도로를 통한 문화관광인프라 연결망의 의미, 반구대암각화를 통한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의 중요성, 태화강을 통한 자연환경콘텐츠 개발의 중요성 등이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 시당은 지난 해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경제 3대역점사업을 발표하고, 주요 정책현안에 선정돼 공개 정책토론회에 상정됐던 의제들은 시당 차원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당정협의회의에서 논의 된 울산광역시 2019년 시정 주요 현안은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외동간 국도건설 △울산 공공병원 건립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추진 △국립지진방재센터 건립 등 14가지이다. 최장락 기자

 

국정과제 연계형 지역특화사업 발굴에 총력-경상일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이 울산시와 제3차 당정협의회를 열어 다음달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9년 울산 민주자치포럼에 대비해 국정과제 연계형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당은 21일 오후 330분 시당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시당에선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중구 박향로, 남갑 심규명, 남을 정병문, 동구 황보상준 등 지역위원장, 최민철 사무처장, 김성호 정책실장, 고익문 조직국장 등이, 울산시에선 송철호 시장, 유희곤 비서실장, 정몽주 정무특보, 정창윤 노동정책특보, 김형근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특보, 전인석 대변인, 김석명 정책기획관 등이, 시의회에선 안도영 운영위원장, 백운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은 다음달 12일 중앙당 민주연구원이 개최하는 ‘2019년 울산 민주자치포럼을 앞두고 △국정과제 연계형 지역특화사업 개발 및 실천방안 모색, 영남권 현안 발굴 및 실천방안 모색방안 △수소경제 및 미래에너지 선도도시 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 △신성장동력, 관광울산의 과제와 대응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각 분야별 울산경제와의 연관성을 집중 조명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또 매달 공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요 현안 추진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토론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당정은 매달 토론회에 앞서 실무회의를 열어 의제 발굴, 주제발표, 토론 준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하기로 했다.

  이밖에 울산시의 올해 주요 현안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농소~외동 국도건설, 울산 공공병원 건립, 수소산업진흥원 설립,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추진, 국립지진방재센터 건립, 울산 산업 재도약을 위한 국립연구원 설립, 연구개발 특구 지정, 미포국가산단(주전~어물동) 진입도로 확장, 국립 체험형 울산 미래과학관 건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연구센터 설립, (가칭)송정역 철도시설 개선 등도 논의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당정협의회를 통해 울산시의 역점사업들과 정책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각 지역위원장들이 이 자리를 통해 각 구·군의 실정과 시민들의 목소리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철호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연두 순시 첫 행선지로 울산을 택해 수소경제시대를 선언한 것과 예타면제사업 확정 등 역사적인 두 가지 소식으로 2019년이 시작됐다시민들에게 봄바람을 불어넣을 좋은 메시지를 많이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현대중공업 훈풍이 생각보다 빠르고 강하게 불어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