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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민주당 울산시당, 추석맞이 시민들과 친밀감 높여 - 울산종합일보

민주당 울산시당, 추석맞이 시민들과 친밀감 높여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6 09:34:20

 

KTX울산역 일일명예역장, 전통시장 장보기 등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상헌 시당위원장의 ‘일일명예역장 행사’와 ‘추석맞이 귀향·귀성 인사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상헌 시당위원장의 ‘일일명예역장 행사’와 ‘추석맞이 귀향·귀성 인사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 된 일일명예역장 행사는 시당위원장인 이 의원이 직접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철도 역무 체험 및 귀성객 인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간략한 업무보고 및 협의를 가진 뒤 진행된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표직무 체험, 울산역 관제 현황 점검 등의 역무체험이 있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어울려 ‘의원님을 이겨라’, ‘고객과의 윷놀이 대결’등의 전통윷놀이 행사를 진행했고, 울산역 ‘맞이방’에서 여러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직접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기관단체장 및 의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포함 한 1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여 한 귀향·귀성길 인사와 정책홍보물 배포 활동도 진행했다.


‘함께웃는 한가위’를 타이틀로 한 정책홍보물에는 시민들의 국정방향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2019 당정청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2020년 ‘국민중심 경제강국’목표의 513조5000억원 내년도 국가 예산의 주요 방향을 담았다.

추석연휴 첫 날인 12일에도 이 의원은 대민현장업무기관들의 현황점검과 격려를 위해 직접 순회방문을 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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