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김관영 후보의 현금살포를 두고 재선거 위험을 말하는 당의 판단이 어떻게 민주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입니까?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관영 후보의 현금살포를 두고 재선거 위험을 말하는 당의 판단이 어떻게 민주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입니까?
오늘(2일)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의 마지막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김 후보는 전북도민께 선거를 앞두고 전하는 마지막 자리에서까지 본인의 위법한 현금살포 행위에 대한 ‘셀프 면죄부’를 부여하기 급급했습니다.
김관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2일 오전 김 후보의 “불법적 현금 살포 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발언한 것에 대해 현장 기자의 답변 마저 회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러 차례 김관영 후보의 제명이 불법적 현금살포가 원인임을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김관영 후보는 끝끝내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까지도 본인이 피해자라며 전북도민께 거짓으로 표를 달라 선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무소속 출마가 온전히 자신의 불법적 행위로 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당선되면 민주당은 도민의 판단을 받아들이고 승복해야 한다”며 “이것이 상식인데도 정청래 지도부가 선거 불복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라는 헌법 질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기적의 논리까지 내뱉었습니다.
김관영 후보님, 선거운동 과정에서 현금살포를 한 위법행위자를 엄단하는 것이 법 상식 아닙니까? 김 후보의 위법한 행위에 대해 재선거 위험을 말하는 당의 판단이 어떻게 민주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입니까?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 아니라 법전부터 다시 펼쳐보십시오.
김관영 후보에 대한 전북도민의 냉혹한 심판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26년 6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