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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문재인 전대통령

  • 2025-08-07 17: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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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은 재임기간

대통령직을 잘 수행했고 성공한 정부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코로나 관리와 남북 평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자평합니다. 참담하고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습니다.

남북관계는 최악으로 마무리 되었고 인사는 한마디로

처참합니다. 코로나 관리 하나는 인정한다 해도 이미지 

정치와  지지율 관리 외에 의지를 갖고 제대로 한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김어준이라는 든든한 후원이 한 몫 했을  것입니다.

김어준은 문재인 정부를 본인이 만들고 유지했다고 

여길 겁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문정부를 망가뜨리고

자기객콴화를 가로막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의 민주당 경선 개입에 몸서리 치는 지지자들

입장에서 보면 정체성은 달라도 노골적인 면에서 보면

한치도 뒤지지 않습니다. 

​겸공을 탄생시킨 사업적 감각과  게이트키핑 자질을 

보면 방송 언론인 으로의 능력은 갖추었다고 봅니다.

정치를 하던가 아니면 방송 언론인으로 자리메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서. 

교묘하게 민주화 동력을 약화시킨 80년대 베스트 셀러 

소설가 이문열씨가 오버랩 되서 슬픕니다.



조국과 김경수를 내세우려 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역량

으로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고, 정청래 

대표는 잘 아는 관계라서  그런 기대까지는 하지 않을

영리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치적 영향력? 사업적 욕심? 어찌됬든 사적인 관계를 

공적인 발전으로 정리해 나갈 의지와 심장은 부족해

보입니다. 아니 안되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김어준씨에 대한 판단은 주의깊게 관찰해 온 산물이며 

자료의 증명이 아닌 뇌피셜 적 성격이 높음을 인정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 영향력을 여기서 축소시키지 않으면

그럴싸한 말과 명분으로 오히려 좋은 취지를 왜곡해

발전을 퇴보시킬 것 이라는 두려움 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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