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내가 보는 유튜브 채널

  • 2025-09-10 1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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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지혜로운 유튜브 소비 필요성을 

절감하는 날들 입니다. 나는 과연 현명하게

유튜브를 접하고 있는지 자문하며 의미있게

평가하고 소비하는 정치 채널을 적어 봅니다.

​● ​신뢰 : 뉴탐사, 고발뉴스 

            ​드라이한 보도로 재미는 떨어지지만

            기자(강진구 박대용, 이상호)에 대한 

            믿음이 컨텐츠 가치를 높여줌.

● ​경계 :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             출근 황금시간대 프리미엄 확보 

             현상 이해와 뉴스 게이트키핑 재능

             이슈에 대한 과도한 해석과 지나친

             관여가 위험 수준

● ​비평 : 최한욱TV

​            정치현상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 분석

            탄탄. 실력있는 칼럼으로 먼저 접함.

​● 유익 : 정치유감 

​            이슈를 이해하는 능력과 섬세한 분석

            으로 정보를 유용하게 생산해 전달

​● ​​친숙 : 이송원TV 

​            동네 형(아저씨)와 소주 한 잔 하며

            날 것으로 나누는 편한 대화 분위기

​● 현장 : 황기자TV

             화면과 소리가 양호해 생생한 느낌


반면 시청이 꺼려지는 유튜브는

첫째, 정치인과의 친분으로 주워들은(얻은)

정보를 과장하거나 심층적인 분석으로 포장

하는 채널

둘째, 컨텐츠를 요리하고 생산하는 자질이 

보이지 않는 뻔한 채널

세째, 이슈에 대한 접근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어그로를 통해 사적 이익을 취하려는

모습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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