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의 부결에 대해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모바일 투표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똥을 누고 있어도 투표 참여가 가능한 2025년의 대한민국.
투표참여를 하지 않은 위원은 그 자격을 박탈하면 됩니다.
당대표의 공약이었고, 최근 일반인의 상당수가, 중앙위에서 조차 70% 이상이 찬성한 1인 1표를 소수의 기득권들이 - 중앙위원 상당수가 현직 국회의원이라죠 - 고의로 투표 참여를 하지 않는 술수로 부결시켰습니다. 당연히 투표참여를 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강제력이 없으면 소수의 당내 기득권층이 또 다시 민주적인 절차에 반기를 들며 지금과 같은 굿짐내란당스러운 방법으로 부결시킬것이 뻔합니다.
참 한심합니다.
재적 과반이 아니라 부결? ㅎㅎㅎ
당의 중차대한 제도 수립을 위한 투표에 불참? 당연히 그 자격을 박탈해야 합니다.
댓글
지금은 반대합니다! 일인일표제! 일단은 보완책이며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이 우선입니다! 지방선거 이후이든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