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두 달 만의 한중 정상회담, 경제와 안보를 모두 잡는 이재명식 실용외교를 기대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9
  • 게시일 : 2026-01-05 11:41:41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5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 두 달 만의 한중 정상회담, 경제와 안보를 모두 잡는 이재명식 실용외교를 기대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만남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마주 앉습니다. 이례적일 만큼 빠른 중국의 화답입니다.

 

이번 만남은 윤석열 정권 이후 단절됐던 대중국 관계가 정상 궤도로 복원되고 있다는 신호탄입니다. 끊어진 대화의 채널을 복원하고, 얼어붙은 교류를 풀어내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이념에 갇힌 진영외교가 아니라, 국익을 기준으로 삼는 이재명식 실용외교입니다. 

 

국제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공급망과 수출, 에너지 등 대외 경제 여건이 한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도 여전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각국 정상 간 긴밀한 대화와 조율이 중요합니다. 외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입니다.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하되, 중국과의 상호 존중과 호혜 협력으로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혀나가야 합니다. 한미동맹과 한중 협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동시 과제입니다. 한반도 비핵화 같은 민감한 현안은 원칙 있게 대응하되, 꾸준한 대화를 통해 긴장 완화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외교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국민의힘도 양국간 감정만 자극하는 혐오와 선동으로 외교의 장을 흔들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이익을 지키는 데 여야가 따로 일 수 없습니다. 국익 앞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을 최우선에 둔 이재명 정부의 실용외교를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로 말하겠습니다.

 

2026년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