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기표 대변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조작 수사의 방패막이 노릇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습니다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조작 수사의 방패막이 노릇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또다시 진실을 가리기 위해 흙탕물 뿌리기에 나섰습니다. 달이 있으니 달은 부인하지 못하겠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비난하는 것으로 작전을 바꾼 모양입니다. 공당의 원내대표가 언제부터 이렇게 정치검찰의 호위무사로 전락한 것입니까.
송언석 원내대표는 특정 증인들의 이력을 들먹이며 국정조사를 비하했습니다. 그러나 국정조사의 본질은 증인의 신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증언의 신빙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검찰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진술은 거짓이더라도 절대 선이고, 그 모순을 지적하며 진실을 말하는 증언은 사기꾼의 증언이라 안 된다는 논리는 그 본질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 아닙니까? 제도에도 없는 플리바게닝을 스스로 창조해서 구속된 피의자들의 궁박한 처지를 이용하여 거짓 자백을 종용한 정치검찰이야말로 사기꾼의 정석 아닙니까?
리호남이 당시 필리핀에 오지도 않았다는 국정원이 밝힌 객관적 사실조차 부정하며, 오로지 압박으로 얻어낸 오염된 진술에만 매달리는 검찰과 국민의힘의 모습이 참 딱합니다.
'변호사비 대납 사건'부터 시작해 털고 털어 이재명 대표까지 온 검찰의 '조작 대장정'은 이미 밑천을 드러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누가 진정 국민의 눈을 가리는 '사기꾼'인지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십시오.
검찰 독재의 방패막이 노릇을 계속한다면, 송언석 원내대표와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파괴한 공범으로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결코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그 어떤 훼방과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조작수사 및 조작기소의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2026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