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해명하고 특검받아야 할 사람은 한동훈 의원입니다. 핸드폰 포렌식부터 받으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04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해명하고 특검받아야 할 사람은 한동훈 의원입니다. 핸드폰 포렌식부터 받으십시오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특검 운운하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나섰습니다. 정책과 비전 검증의 인사청문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속셈입니다. 한동훈 의원의 무책임한 흑색선전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한 의원의 언동은 공직자 검증의 본질을 훼손하는 망언입니다. "법무부 장관을 하고 싶으면 거짓말이라도 했어야 한다"는 비상식적 발언은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을 짓밟고 국민을 조롱하는 처사입니다. 합법적인 고충 민원 전달을 '저열한 로비'로 매도하고, 후보자를 모욕했습니다. 과거 검찰 권력을 사유화하고 제멋대로 휘둘렀던 본인의 검찰 본성을 그대로 투영한 결과입니다.

 

김승원 후보자 관련 공소장과 수사기록으로 공격을 남발하고 있지만, 이미 무죄로 결론이 난 판결을 왜곡하려는 얄팍한 시도에 불과합니다. 한동훈 의원이 밝혀야할 것은 어떻게 공소장과 수사기록을 입수했는지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김승원 후보의 공직자 자격을 논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정작 본인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불거진 가족의 편법 스펙 논란과 처남의 성범죄 비위와 특혜 의혹에 관해서는 비겁한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이제 와서 공정과 정의를 거론하는 것은 참담한 국민 기만입니다.

 

또한, 한동훈 의원은 과거 수사망을 피하려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숨긴 채 사법 질서를 우롱한 당사자입니다. 오히려 해명하고 특검받아야 할 사람은 한동훈 의원인 것입니다. 최근 아이폰도 포렌식이 가능한 기술이 나왔으니 이번에는 당당하게 핸드폰 포렌식을 받길 바랍니다.

 

정치적 존재감을 연명하기 위해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인사 검증 권한을 개인의 언론 플레이 도구로 전락시키는 흑색선전을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장 전담 판사까지 쇼핑하듯이 자기 입맛대로 고르려 했던 정치 검찰의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오직 ‘김승원 낙마’에 몰두하는 한동훈 의원은 즉각 사과하십시오. 면책특권 방패 뒤에 숨어 허위 의혹을 부풀리는 비겁한 행태를 중단하십시오.


2026년 9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