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은 332번 카톡 '동지' 김건희와의 관계부터 밝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05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은 332번 카톡 '동지' 김건희와의 관계부터 밝히십시오

 

한동훈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문자 메시지를 두고 '특별한 관계' 운운하고 있습니다다. 

 

진짜 특별한 관계란 이런 것입니다. 

 

검사장 시절 석 달 동안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사람, "함께 지금껏 생사를 가르는 여정을 겪어온 동지"라 부른 사람, "의심을 드린 것조차 부끄럽습니다"라며 한없이 몸을 낮춰 문자를 보낸 사람. 바로 내란으로 탄핵당한 정권에서 비선으로 군림했던 김건희입니다.

 

한 의원은 남의 관계를 따지기 전에 자신과 김건희 씨의 관계부터 국민 앞에 소명해야 합니다.

 

332번의 대화에 수사 이야기는 정말 단 한 번도 없었습니까. 사실상 보스처럼 모신 김건희와 무엇을, 어디까지 공유했습니까. 

 

정작 본인 수사에서는 휴대전화에 20자리가 넘는 암호를 걸어 검찰이 22개월을 매달리고도 열지 못하게 버티던 사람이, 대체 무슨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까.

 

한 의원은 남에게는 특검을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내란 특검 증인신문에 다섯 차례나 불출석하며 비겁하게 도망만 다녔습니다. 동지였던 김건희를 버린 것입니까. 내란의 실체를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에는 대체 언제 응할 셈입니까.

 

한동훈 의원은 이제 남의 문자와 관계를 캐묻기 전에 332번의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동지’ 김건희 씨와 어떤 관계였는지, 그동안 무엇을 주고받았는지부터 국민 앞에 떳떳하게 밝히십시오.

 

2026년 9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