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봉건우 상근부대변인] 오세훈 시장과 장동혁 대표, 야합 말고 재정 대책부터 내놓으십시오
봉건우 상근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과 장동혁 대표, 야합 말고 재정 대책부터 내놓으십시오
국민의힘과 서울시가 지난 6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한 팀"을 자처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서울에 필요한 국비를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정부를 '재정 놀부 정권'이라 비난하며 국비 지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정부의 재정운용은 덮어놓고 비난하면서, 한강버스 등 본인의 치적쌓기 사업에 낭비되는 서울의 재정 위기는 정부에 떠넘기는 오세훈 시장의 뻔뻔한 이중잣대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행태도 무책임합니다. 청년과 지방, 교육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대응기금은 ‘쌈짓돈’이라 비판하면서 서울시 예산만 챙기겠다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책임 있는 재정운용입니까.
올림픽공원에서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던 장동혁과, 바로 그 선거로 당선된 오세훈의 어처구니없는 공생입니다.
불과 지방선거 당시에 서로를 물어뜯기 바빴던 두 사람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탐하는 연대를 하기 전에 서로의 발언에 대한 명확한 입장부터 밝혀야할 것입니다.
오 시장과 장 대표는 정부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책임 떠넘기기를 멈추십시오. 정치적 야합에 앞서 서울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재정 대책부터 내놓으십시오. 국민과 서울시민은 이중잣대와 야합에 속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좇는 퇴행적 공생을 바로잡고, 지방재정의 합리적 개선과 서울시민을 위한 필수 예산 확보에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2026년 1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