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노동정책당원 입당환영식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2-26

이낙연 당대표, 노동정책당원 입당환영식 인사말

 

□ 일시 : 2021년 2월 26일(금)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이낙연 당대표 

 

3,428명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숫자보다 더 크게 받아들입니다. 문자 그대로 백만 원군을 얻은 것처럼 든든합니다. 민주당에 큰 힘이 되고, 대한민국 역사 발전에 크나큰 원군이 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습니다. 큰 결심을 해주신 윤종해 의장님, 최정열 수석부의장님, 윤춘수 지부장님, 박주형 위원장님, 김하섭 수석부위원장님, 박병규 자문위원님 모두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신 박홍배 최고위원님, 박해철 노동위원장님,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윤후덕 단장님과 안호영 부단장님 모두 고맙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한국노총과 민주당이 정책연합의 형태로 손을 잡은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님도 고맙습니다. 그 10년 동안에 우리는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한국노총이 추구하는 노동존중사회를 위한 여러 정책을 민주당을 통해서 입법화하기도 했고, 또 민주당은 한국노총의 도움으로 당선자를 늘리고 국회에서 입법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되는 크나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도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대전환기라고 합니다만 '이 전환은 어떤 전환인가, 노동이 불안해지는 전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동의 불안정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포스트 코로나를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민주당의, 한국 정치의 노동존중 노력은 더욱더 강화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노총의 정책제안 등 그리고 저희와 한국노총의 정책을 통한 협력과 연합은 더욱더 활발해져야겠다는 이런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재난지원금에 대한 당정협의가 마무리됩니다. 내주 화요일에는 국무회의에서 의결 후 바로 국회로 제출되겠습니다. 대체로 보도가 맞은 것인데,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의 재난지원의 대상에 포함돼지 못하셨던 새로운 업종의 노동자들이 많이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특수노동, 또는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 일부의 프리랜서 노동자, 특고가 포함될 것이고 이제까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계시던 노점상들이 많이 포함이 될 것입니다. 지자체 관리대상이 되어있는 수만 명의 노점상들이 정식으로 지원 대상으로 올 것이고 그렇게 관리대상으로 되어있지 않은, 이른바 비제도권 노점상들은 다른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게 되실 겁니다. 예전의 재난지원과 사뭇 다른 방식으로 저희가 요구했던 '더 넓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최초의 추경예산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충분치는 않을 겁니다만, 국회 심의과정에서 더 보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어민도 이번에 포함이 될 것입니다. 서삼석 의원이 제기한 것이 이번에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도 조금 빠져있는 게 있어서 저희들이 선별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요구할 것이 무엇인가 해서 노동의 형태가 달라지고 있고 제도는 아직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이 현실을 민주당이 조금 더 기민하게 파악해서 적절하게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을 위해서 택배라던가, 대리운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제도 개선을 꾸준히 해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그때마다 늘 도움을 주신 박홍배 최고위원님, 박해철 위원장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윤종해 의장님을 비롯해서 여러분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우리 박병규 동지께서 맨 말석에 앉으셨는데, 반갑습니다.

 

 

2021년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