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허영 대변인 브리핑] LCT 특혜분양 의혹,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10

허영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LCT 특혜분양 의혹,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합니다

 

부산 해운대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LCT ‘특혜분양’ 의혹을 두고 경찰에 진정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진정서는 현직 국회의원과 전직 장관, 검사장, 법원장 등 전․현직 고위공직자를 비롯하여 유명 기업인, 금융그룹 회장, 병원장, 지역 언론사 등 100명이 넘는 인사들이 ‘특혜분양’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특혜분양 리스트에는 이름, 회사와 직함, 전화번호, 선택 호실, 그리고 인맥 등을 담은 비고란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선택 호실 란에는 희망 평수와 개수까지 자세하게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명백한 불법이며, 정당하게 분양 절차에 임했던 이들에 대한 우롱입니다. 어떤 이들이 이러한 엄청난 특혜를 받았는지, 또한 어떻게 이러한 불법이 자행될 수 있었는지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수사기관은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그에 따른 강력한 처벌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선거 공작 프레임 씌우기에만 급급합니다. LCT분양이 이루어졌던 당시 부산시장을 역임했던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은 ‘물타기’를 운운하며, 가짜뉴스를 발본색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기에 해운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하태경 의원도 “가짜 뉴스를 가지고 조작 선거를 기도한다”며 억지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LCT 특혜분양은 ‘가짜뉴스’, ‘물타기’, ‘조작선거’ 등의 정치공세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 사건의 전모를 밝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주환, 전봉민 의원 등 부산토착비리 의혹에도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LCT 특혜분양 사건에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불법에도 눈감고, 투기에 관대한 정당으로 낙인찍힐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021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