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여전히 시민의 마음을 모르는 '무지(無知) 오세훈' 후보, 지난 10년의 공백이 너무도 큽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12

강선우 중앙선대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여전히 시민의 마음을 모르는 '무지(無知) 오세훈' 후보, 지난 10년의 공백이 너무도 큽니다

 

오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특별시의사회를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오세훈 후보는 문서작성의 버전(version)을 두고 ‘V가 대통령(VIP)의 V를 의미한다’라는 황당한 말을 했던 것처럼, 강력범죄 의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 여당안’으로 표현하면서 또 한번 ‘뭘 모르는’ 후보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해당 의료법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 모두 합의’하여 통과시킨 법입니다. ‘환자가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들자고, 공히 여야가 합의했던 것입니다. 실수가 반복되는 것도 실력입니다. 제1야당 서울시장 후보의 수준과 인식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여기에 ‘과잉입법 부분은 조정이 필요하다’라는 오 후보의 말은, 아직도 ‘모든’ 서울시민을 위한 시장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말인지 염려스럽습니다. 2011년 ‘모든’ 아이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하라던 시민의 요구를 무시했듯이, 또 다시 의사라는 '특정 집단'의 특권과 이익만을 대변하는 시장이 되고 싶은 것입니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민심과 사실에 무지한 오세훈 후보의 격은 한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 후보는 서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울시민과 국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가 봅니다. 이제라도 잘 생각해보십시오.

행복한 서울, 그리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국민의 요구를 잘 알고, 적어도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법과 정책에 대해 아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밥그릇은 차별하고, 셀프보상 투기로 자신의 밥그릇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국민의 대다수가 원하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대한 요구를 무시하는 후보에게 서울시를 맡길 순 없습니다.

 

지난번 'V' 논란 때, 드렸던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들께 좀 물어보시든가, 그래도 알려주시는 분이 없으면 찾아서 좀 배우십시오. 세상에 멍청한 질문은 없고, 배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2021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