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격려방문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15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격려방문 인사말

 

□ 일시 : 2021년 3월 15일(월) 오후 5시

□ 장소 : 박영선 후보 선거사무실(서울 종로구 율곡로 33, 4층)

 

 

■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서울시장 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옵니다. 저희들은 매우 절박한 마음으로 이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LH 사태로 시민 여러분, 우리 당원 여러분의 분노와 걱정이 크시다는 것을 저희들도 아프도록 잘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한 일이지만, 그리고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저희들은 이번 일을 반드시 전화위복의 기회로 되돌려 놓겠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일에 3대 원칙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발본색원, 둘째는 재발방지, 셋째는 정책일관 이 세 가지입니다. 발본색원 하겠습니다. 그 누구든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되었건 또는 관련이 없었건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려 했다면 이번 기회에 모두 들어내고 법이 허용하는 최강의 응징을 가할 것입니다. 이번 정부의 합동수사 그리고 사안에 따라서는 강제 수사가 의뢰될 것입니다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반드시 밝혀내고 그가 기대했던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해낼 것입니다. 저희들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 초강력의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관련 부처 TF가 재발 방지 대책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공직자가 투기로 돈을 벌려 했다면 그는 기대했던 돈을 잃고, 명예를 잃고, 자리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제도화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동산 적폐를 완전히 없애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계속해왔던 적폐청산의 완성형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을 드립니다.

 

이번에 시민 여러분께서 뽑아주실 시장의 임기는 1년 남짓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잔여 임기와 거의 일치합니다. 그 1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맡겨져 있습니다. 그 금 같은 1년을 ‘중앙정부와 싸우는데 쓸 것인가, 아니면 중앙정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면서 중앙정부로부터 얻어낼 것은 얻어내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인가’ 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그 1년을 결코 정치 싸움으로 허비할 수 없는 그런 기간이라고 생각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민주당 후보, 박영선 후보를 뽑아서 이 금 같은 1년을 서울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꼭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1년 동안 특정인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특정 세력의 정치적 계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이 재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오로지 서울시만을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을 생각해서 현명하게 선택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선거가 급박합니다. 그 어떤 선거든 긴박하지 않은 선거는 없습니다만 이번 선거는 더욱 그렇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께서 한분 한분이 골목골목 샅샅이 다니시면서 아는 사람 만나고, 이웃께 부탁드리고 이 1년을 우리가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 마음의 대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낮은 선거로 우리는 이 선거를 이겨낼 것입니다. 저희 중앙당 또한 여러분보다 더 절박한 마음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이 캠프나 또는 서울시당 상황실에 들러서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나머지 시간 모두 현장으로 뛰겠습니다.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 저와 함께 24시간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