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허영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코로나 재확산의 불씨를 끄기 위한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해주기 바랍니다
허영 중앙선대위‧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서면브리핑
■ 코로나 재확산의 불씨를 끄기 위한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해주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상당수가 수도권에서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공원·유원시설과 백화점·쇼핑몰, 도소매시장 가운데 밀집시설 30곳을 지정해 내일부터 31일까지 직접 관리를 시행합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위반 신고내용을 분석해 신고가 반복됐던 의심업소 441곳에 대해서는 집중관리에 들어갑니다.
경기도는 28일까지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섭니다. 또한 목욕장업에 대해서는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의무화해 감염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도 한층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노동자를 1명이라도 고용한 사람과 외국인 노동자는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외국인 노동자 채용 전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428명으로 전주 대비 50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다시 1.07로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될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 발표된 특별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독일의 유력 언론이 OECD 회원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대해 6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가 4개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고통지수는 회원국 중 가장 낮았습니다. 백신접종자수만 중위권으로 평가됐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접종을 시작한 일본(0.18명)이나 뉴질랜드(0.37명)보다 훨씬 빠른 접종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국민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입니다.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접종 이후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발열이나 근육통 등을 경험하는 사례가 보고되는 만큼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백신휴가 도입을 서두르겠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요즘 전국 주요 관광지에 인파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일부 관광지는 너무 많은 나들이객이 운집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모습도 포착됩니다. 다음주까지 재확산 불씨를 끄지 않으면 4차 유행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