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영대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제1야당 대변인의 혹세무민, 서울 시민의 수준을 얕잡아보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23

신영대 중앙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1야당 대변인의 혹세무민, 서울 시민의 수준을 얕잡아보지 마십시오

 

어제(22일)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이 “내곡지구가 임대주택건설 지구로 의결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중”이라며 또 다시 거짓말을 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허가한 증거라고 내민 문건은 다름 아닌 당시 건교부 산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안건 자료입니다. 국회로 치면 상임위 산하 청원심사소위원회 심의안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그 자료를 근거로 노무현 정부가 허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혹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다’고 까지 강변했습니다. 청원심사위원회에서 의결된 것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사기 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을 얕잡아 본 혹세무민의 전형입니다.

 

해당 자료에는 ‘지구 지정 시 교통대책, 녹지보전, 보완 서초구 의견 반영’ 등 까지 추가 논의를 위해 필요 사항까지 명확히 적혀있습니다. 즉, 2006년 이명박 서울시장이 제안한 사업을 국책 사업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소관자치단체와 환경부 등의 협의를 완료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김은혜 대변인의 주장은 서울 시민을 얕잡아보고 우롱한 처사로밖에 읽히지 않습니다. 즉각 사과해야 합니다. 만일 정말 몰랐다고 한다면, 문건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그 우매함으로 무슨 일을 한다는 것인지 반성하고 사죄해야 합니다.

 

내곡지구는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추진되다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후보가 나란히 대통령과 시장을 하던 시절인 2009년 12월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지정했다”, “국장 전결 사항이라 나는 모른다”, “보고받은 바 없다”, “손해를 봤다” 지금까지 오세훈 후보가 내놓은 변명 중 그 어느 하나도 진실인 것이 없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이제 혹독한 검증의 시간입니다.

 

 

2021년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