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부산 화명동 지원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부산 화명동 지원유세
□ 일시 : 2021년 3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 부산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반갑습니다. ‘영춘대길’ 부산 시민 여러분, 영춘과 함께 대길하시길 바랍니다. 방금 소개받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년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오전에 YC노믹스 선포식 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제가 어쩌다 보니 당 서열 1위입니다. 당대표 권한대행에 원내대표까지 맡고 있는데, 이 더불어민주당의 당 서열 1위가 이번 보궐선거의 첫 일정을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만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 이것 좀 알아주이소! 안 알아주셔도 할 수 없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을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지난 정부, 지난 정권 때 한다, 안 한다. 한다 했다가 엎었다가 뭐 또 다른 곳에 한다 해서, 우리가 “가덕도 신공항을 하겠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김영춘 후보도 그렇고, 우리 박재호 시당위원장님, 전재수 의원, 최인호 의원이 한결같이 저한테 와서 “부산 시민들이 지난 정권 때 하도 많이 속아서 우리가 하겠다고 해도 믿지도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믿는데!”물었더니 “해도 아예 불가역적 국책사업, 도저히 되돌리려 해도 되돌릴 수 없는 국책 사업으로 확정을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김영춘 후보가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은 헌법과 법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법이 있어야 움직이는 나라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럼 좋다, 도저히 되돌릴 수 없는 국책 사업을 만드는 것은 ‘법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겠다’ 해서 가덕도특별법을 열화와 같은 우리 부산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부산 출신 우리 김영춘 후보와 부산 출신의 여러 의원들과 함께 법을 만들었습니다. 잘했죠? 법까지 만들었는데, 특별법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제 저희들 믿어주시겠습니까? 김영춘 믿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저희 당은 전원 다 찬성했고, 지금 기호 2번 당 의원들은 반대하는 의원들, 기권한 의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전원 다 찬성을 했고, 또 저희가 오랜 기간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반드시 합니다. 하지만 2번 당이 힘이 강해지면 거기는 또 반대하는 의원들 지역도 있기 때문에 혹시 좌초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172석 거대 정당이기 때문에 한번 만든 가덕도특별법 반드시 지켜지고 가덕도 공항이 완성될 때까지 김영춘과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겠습니다.
그런데 2번 박형준 후보도 가덕도 공항 관련해 찬성해야 한다, 추진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민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미래를 보려면 앞으로 어떻게 하려는지 보려면 지난 세월 뭐 했는지를 보면 알지 않습니까? 지난 시절에 무엇을 했는지 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주창했던 동남권 가덕도 신공항 어느 정부 때 엎었습니까. 아예 다 없던 일로 만든 정부, 이명박 정부 때아닙니까. 동남권 신공항 프로젝트 엎어놓고 없던 일로 만들었지 않습니까? 이명박 정부 때의 실세, 그 세다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정무수석을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박형준 아닙니까? 그 프로젝트 엎어질 때 그 정권 실세였던 박형준은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이제 와서 가덕도 하겠다고요? 믿을 수 있습니까 신뢰할 수 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부산을 또 한 번 도약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부산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발전 중심의 축을 만들기 위해 엑스포 반드시 유치해야 합니다. 2023년도에 결정됩니다. 결정되려면 세계 각국의 방문객이 자유롭게 어렵지 않게 올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24시간 뜨고 내릴 수 있는 공항 인프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시간이 없습니다. 빠른 속도로 추진해야 합니다. 최소한 2029년까지 가덕도 신공항 완성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합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문재인 정부 부산 출신 문재인 정권이 우리 김영춘 후보가 지금까지 일을 이렇게 만들어왔는데 중앙정부와 절대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이 시기에 김영춘 후보가 더 빨리 속도 있게 추진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사사건건 문재인 대통령과 대립하고 중앙정부와 싸우다가 1년 다 보낼 박형준이 해낼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부산의 발전이 한가합니까?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 모시고 북항 신항에서 배 띄워서 가덕도를 바라봤습니다. “아! 여기다가 공항을 만들자고 했던 이유가 있구나.” 제가 서류로 봤던 것 하고 현장에 가서 직접 본 것 하고 느낌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우리 부산은 자랑스럽게도 동북아의 항만물류 허브도시입니다. 일본도 이런 항만은 없습니다. 일본에 있는 화물들도 컨테이너로 싣고 와서 부산에서 환적해서 미국에도 가고 유럽도 보내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최고의 항구입니다. 이 항만에 물류 인프라에다가 항공 물류 인프라를 함께 갖추었을 때 그래서 이 두 물류 인프라에 걸맞은 산업 구조가 재배치되었을 때, 유치되고 만들어졌을 때 '우리 부산 발전은 이제 날개를 달겠구나'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만에 컨테이너로 물건 싣고 와서 북항 근처에 다시 임가공 해서 훨씬 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서 항공으로 실어 나르는 이런 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관련 산업이 훨씬 더 발전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가슴이 떨리지 않습니까? 흥분되지 않습니까? 전 설레었습니다. 이것을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꼭 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기왕에 우리 김영춘 후보와 우리 부산 출신 정치인들이 함께 손잡고 가덕도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한 번 해보겠다고 하는데 조금 더 격려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조금 더 칭찬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희들도 힘내서 더 힘차게 부산의 숙원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김영춘과 함께 해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춘의 또 하나의 핵심 공약, 아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경부선 철도 지금 지상으로 깔려있습니다. 과거에 철도가 처음 만들어지고 한참 기간 동안은 이 지상에 있는 경부선이 어떻게 보면 부산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부산은 매우 커졌고 팽창했습니다. 이제는 이 철도가 어떻게 보면 부산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지하로 다 집어넣고 지금 역사가 있는 자리는 도심 재창조, 도심의 새로운 역할을 하도록 필요한 시설을 만들어내고, 폐선 된 철로는 나무를 심어서 산책길을 만들고,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이 연인들이 손에 손잡고 또는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슬리퍼 신고 산책할 수 있는 휴식공간, 그래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는 새로운 부산, 저는 그 계획을 보면서, 그 현장을 보면서 또 한 번 가슴이 떨렸습니다. 흥분됐습니다. 가덕도 신공항과 도심의 경부선, 이 숲길 무려 40리 이 숲길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겠구나', ' 성장의 원동력이 되겠구나'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 급합니다. 바쁩니다. 우리가 지역균형 뉴딜사업에 딱 얹어서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중앙부처와 협의를 다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며칠 전에 만났는데, 엄청나게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이 짧은 1년,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함께하는 1년 일할 시장이 필요합니까, 싸움만 할 시장이 필요합니까? 그게 어떤 게 우리 부산 시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익이 되겠습니까? 판단해 주십시오 여러분. 아까 우리 최지은 위원장님이 박형준 후보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고 까도남, 차가운 도시 남자 차도남이 아니고 까도남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말로 날마다 나옵니다. 날마다 나와서 정신이 없습니다. 의혹투성이입니다. 기장에 건물 하나 있는데 신고할 때 누락했다고 했더니 ‘행정착오였다’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게 정확하게 얼마짜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방송에 보도되는 걸 보니까 십몇억 이렇게 보도되곤 하는데, 몇억짜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재산이 어디에 얼마나 많이 있길래, 재산신고하는데 작게는 몇억에서 많게는 십수억짜리를 그렇게 누락시킬 수가 있는지, 아무리 이해하고자 노력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가 의문투성이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부산의 최고 공직자가 되려고 하시는 분은 정직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 서민들의 마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업고 걸어줄 수 있고, 우리 서민들이 힘들어할 때 팔짱 껴줄 수 있고, 우리 시민들이 억울해 할 때 그 억울함 풀어줄 수 있는 그 마음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그런데 해운대 백사장 앞에 그 101층짜리 엘시티에 떡 살면서 어떻게 우리 서민들과 함께 공감을 이룰 수가 있겠습니까? 최소한 부산의 최고 공직을 하려고 하시는 분은 설령 그런 집에 살다가도 시장을 하려고 하면 나왔어야 합니다. 어떻게 들어갑니까? 그것도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 매입했는지 취득했는지 해명해야 할 게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의혹을 남기고 말입니다.
저는 지금 그 후보가 조금 앞서있고 우리 후보가 조금 뒤져있어서 뭐라 말씀들이 많습니다만, 여러 평론들을 합니다마는,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도 민주화의 성지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였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통령 세 분을 배출했던 이 부산이 옥석을 가려서 정말로 성실하고 일 할 후보를 선택하실 것이라는 것을, 의혹투성이이고 도대체 알 수 없는 그리고 변절한 그 후보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들, 집권 여당이 집권 여당의 힘으로 이번에 김영춘 후보가 우리 시민 여러분께 드리고 있는 약속 다 지켜질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 ,' 반드시 해내겠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가덕도 특별법을 만들었던 것처럼, '김영춘 후보가 약속한 공약들 다 지켜내겠다'하는 약속의 말씀,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영춘입니다. 김영춘과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