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금천구 지원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금천구 지원유세
□ 일시 : 2021년 3월 28일(일) 오후 4시
□ 장소 : 비단길 현대시장 입구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원래는 원내대표만 맡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대표 직무대행까지 겸하게 되었고, 또 선거가 시작되어서 당에서 설치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까지 겸하게 된 국회의원 김태년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곳 금천구에서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동료 의원 중에 가장 강직하고 가장 청렴한,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뭐 잘못한 게 있는지 없는지 늘 쳐다보고 잘못한 게 있으면 감찰하고, 이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최기상 의원님, 가장 강직하고 깨끗한 제가 평소에 너무 존경하는 최기상 의원님의 지역구에 와서 응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영광입니다. 우리 최기상 의원님 뽑아놓으니까 일 잘하시죠? 믿을만하죠? 우리 당에서도 아주 활약이 대단합니다. 이재정 의원님이 최기상 의원님 들어오기 전까지는 1등 의원이었는데, 최기상 의원한테 1등을 뺏겼습니다.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면서 여러분 찾아뵙고 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여기 이제 어르신들도 와계시고, 젊은 청년들도 저쪽에서 계시는데 어르신들은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생애 투표를, 선거를 여러 번 하셨고, 우리 대학생들이, 또 청년들은 투표 한두 번, 선거를 또 한두 번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 매번 선거 때마다 매번 투표할 때 ‘내가 누구를 찍어야 하지’ 기준을 나름대로 이유를 찾지 않겠습니까? 이유가 있어야 찍습니다. 그럼 지금은, 이번 선거는 ‘어떤 후보를 찍는 게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서울시장이겠는가’, ‘누가 나에게 가장 이익을 주겠는가’ 이것을 가지고 찍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울시장이 보통 자리가 아닙니다. 예산도 수십조, 인구도 천만에다가 또 서울시장이 어떤 정책을 펴는가에 따라서 우리 서울 시민들의 삶이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고 주민이 하는 재개발, 재건축이 될 수도 있고, 이 재개발 재건축이 투기꾼의 먹잇감이 될 수 있고,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울시장을 아주 잘 뽑아야 하는데, 지금 우리 시민 여러분 다 마스크 쓰고 계시고, 저도 지금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우리가 1년을 넘게 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위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이게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그래도 우리나라는 방역을 잘해가지고 그래도 이렇게 모여서 유세도 하고 이럽니다. 다른 나라는 방역을 잘 못해서 집에서 꼼짝도 못하는 나라들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했던 나라들도 나라가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 닥친 이 감염병, 전염병 코로나가 그렇게 무섭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니 뭐니 해도 서울시장은 이 코로나를 빨리 극복하고, 지금 힘들어하는 우리 시민들의 삶.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 소상공인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삶을 아주 민생을 두텁게 챙길 수 있는 그런 시장을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건 많이 생각 안 해봐도 금방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더구나 이번에 뽑히는 시장은 임기가 4년이 아니고, 1년 남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주 짧습니다. 한 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방역은 중앙 정부가, 즉 문재인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손을 딱 맞잡고 협력해서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가면서 그렇게 코로나를 막아내고 이겨내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지금 기호 1번 집권여당의 박영선 후보가 잘하겠습니까, 기호 2번 야당의 오 뭐시기 후보가 잘하겠습니까.
박영선 후보가 훨씬 더 잘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박영선 후보는 이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까지, 즉 국무위원 까지 직전에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협력하는 것,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것, 그리고 우리 집권여당, 173석의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받는 것. 이런 후보가 박영선 후보가 아니겠습니까? 안타깝게도, 생각을 해보십시오. 기호 2번 오 아무개 후보. 오로지 1년 뒤에 치러질 대선, 정권 교체할 테니까 본인 뽑아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권 교체할 테니까 본인을 뽑아달라고 하시는 분이, 무슨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관심이 있겠으며, 어려움에 처한 우리 시민들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들 우리 학생들, 두텁게 민생을 챙기는 것에 관심을 두겠습니까? 아니잖아요. 오로지 중앙정부하고 싸우고 대통령과 각 세우다가 1년 다 허비할 것 아닙니까. 1년 금방 가는데 말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이번에는 뭐니 뭐니 해도 여러 판단의 기준이 있으시겠지만 남은 임기 1년 동안에 정말 우리 시민들의 삶, 구체적으로 잘 지켜 낼 사람, 후보 뽑는 게 이번 선거에서는 정답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그런 후보가 바로 기호 1번 박영선 후보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저도 선거를 치를 때 우리 주민들께 약속을 많이 하거든요. 저를 당선시켜주시면 이러 이러한 일들을 하겠다는 공약도 하고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지킬 후보인지 그렇지 않으면 빌 공(空) 자 공약으로 끝낼 후보인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는 지난 세월에 특히, 공직에 있을 때 책임 있는 역할을 맡았을 때 어떻게 했는지 보면 잘 알지 않겠습니까. 맞죠?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이미 10년 전에 서울시장을 했던 사람입니다. 서울시장이라는 것이 보통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천만 서울시민의 살림을 책임지고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이 중요한 자리를 임기 중에 말도 안 되는 이류를 가지고 걷어차고 나가버렸던 분 아닙니까? 일 하라고 뽑아놓으니까 일 안하고 중간에 그만뒀던 이런 무책임한 사람이 또 서울시장 하겠다고 얼굴을 들이밀면 이건 난센스고 코미디 아닙니까, 여러분. 더불어 서울시장 그만 둔 이유가 무슨 어마어마한 이유, 거창한 이유도 아니고 우리 학생들, 우리 아이들 점심 좀 먹이자, 학교 보내놨으니 밥은 학교에서 먹여주자. 국가가 됐든 교육청이 됐든 지방정부가 됐든 국가가 아이들을 최소한 밥은 먹여주자. 영양은 고루 공급해주자. 누구는 아주 영양가 좋은 밥 먹고, 누구는 영양이 부족한 밥 먹어서 아이들의 성장에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 좋은 음식, 친환경으로 아이들 점심은 먹여주자는 것 아니었습니까. 그것 못하겠다고 우리 아이들 밥 먹이는 거 못하겠다고 그냥 걷어차고 시장 그만둬버린 것 아닙니까? 아이들 밥그릇 걷어차고 시장을 중간에 그만둔 오세훈, 매우 무책임한 후보 아닙니까, 여러분. 이런 분이 다시 서울시장 맡아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 공약하는 것 지킨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까, 믿을 수 있습니까? 과거에 믿지 못할 행동을 해 놓고 지금 믿어 달라, 우리가 어떻게 믿겠습니까, 믿을 수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우리 박영선 후보 국회의원 4번 했습니다. 4선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국회의원 하는 동안에는 원내대표, 법사위원장도 하고 여러 직책을 거쳤습니다만 박영선 후보가 일관되게 지켰던 원칙, 우리 사회에서 힘이 과도하게 있고 권력이 너무 세서 어쩌면 우리 사회를 매우 불평등하게 만들 수 있는 과도하게 힘이 센 집단들에 대해서 개혁해야 된다, 그리고 그 원칙을 끝까지 지켰던 후보가 바로 박영선 후보입니다. 그래서 재벌개혁을 해냈고 검찰개혁을 해냈고, 늘 약자의 편에 서서 늘 약자와 손잡고 권력에 저항하고 도전했던 정의로운 정치인의 표본이 박영선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이런 정의로운 정치인이, 이런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정치인이야말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부동산 투기도 제대로 잡고 부동산 적폐도 청산을 해서 집 없어서 서러운 우리 서민들에게 싼 값에 집도 제공하고, 청년들이 집 없어서 걱정하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의 소유자여야 이런 정책들을 진심을 가지고 펼칠 수 있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여러분.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지금 뭐 많이 나옵니다. 내곡동에 땅을 갖고 있었고, 거기가 보금자리 지구로 지정이 돼서 35억인지 36억인가를 보상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땅 가지고 있었으니까 보상받을 수도 있죠, 택지개발 하는데. 거짓말은 안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난 그 땅 몰랐다’, ‘있는지도 몰랐다’, ‘그 땅에서 어떤 이익도 취한 적 없다’, ‘그 땅의 위치도 모른다’, ‘나는 시장이었지만 그때 주택국장의 전결사항이었기 때문에 택지개발 나는 알지 못했다’. 다 ‘모른다, 모른다’ 나와 관계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장인과 큰처남이 간 것이다’ 이렇게 해명을 하는데 아까 오다가 보니까 인터넷에 오세훈 후보하고 큰처남 얼굴이 떠 있었습니다. 얼굴이 완전히 다릅니다. 헷갈릴 수가 없어요. 착각할 수가 없어요. 얼굴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떻게 그것을 착각하겠습니까. 더구나 밥도 먹었는데 오세훈 후보가 직접 한 번 해명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토지국장 전결사항이다, 그래서 시장이 택지개발을 중앙정부에 신청할 때 몰랐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시민들을 완전히 바보로 아는 해명입니다. 이 땅을 수용해서, 그린벨트를 수용해서 택지로 개발하는 것은 어떤 지방정부든 가장 중요한 정책입니다. 아주, 아주 어렵습니다. 시장이 결심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제가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을 해봤기 때문에 너무 잘 압니다. 그때 부동산 공급정책 좀 하려고 어디 그린벨트 하나 풀려고 하는데, 당시 시장께서 절대 안 된다고 하니까 못했습니다. 집권 여당도 못했고 중앙정부도 못했습니다. 시장의 힘이 그렇게 셉니다. 그것을 ‘주택국장 전결사항이라고, 나는 몰랐다’ 이렇게 발뺌하면 그건 시민들을 완전 바보로 아는 것입니다.
공직자는, 무릇 공직을 하시려는 분은, 특히 서울에서 최고의 공직은 서울시장일진데, 정직해야 합니다. 거짓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거짓말하는 후보가 서울시장이 됐을 때 우리 시민들게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하는 시정들에 대해 우리 시민들께 정직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그때 오세훈 시장이 시장 그만둘 때, 당시 우리 민주당이 서울시 의회도 다수당이었습니다. 서울시 의회하고 잘 못 지내서 사실은 그것 힘들다고 그만둔 이유가 거기도 하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시도지사와 의회의 다수당이 같은 당이 아닌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세훈 지금 후보처럼, 당시의 오세훈 시장처럼, 힘들다고 짜증난다고 시장 걷어찬다고 이렇게 나온 시장, 지사 없었습니다. 그만큼 시민들이 선택해준 그 책임의 무게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박영선 후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했습니다. 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우리 중소기업들 챙기느라고 정말로 땀을 흘렸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 역사상 이 박영선 후보가 재임하는 동안에 수출량이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것이 박영선 후보의 업적입니다.
우리가 백신 주사를 조금 늦게 맞았습니다. 인구 100명당 세계에서 네 번째로 접종률이 높습니다. 주사기가 아주 좋습니다. 쥐어짜는 주사기, 한 방울도 남기지 않는 주사기입니다. 다른 나라는 백신 한 병 가지고 다섯 명밖에 못 맞추는데 우리는 6명씩 맞춥니다. 20%씩 늘어났는데, 이 주사기 만드는데 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느냐, 바로 박영선이 장관일 때 해놓은 것 아닙니까. 잘 아시지 않습니까. 설명하려면 조금 길어 그냥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박영선이 한 것입니다.
제가 말이 좀 길었습니다만 이번 서울시장 후보는 남은 1년 동안 우리 시민들과 함께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1년 내내 일할 사람을 뽑느냐. 아니면 남은 1년 내내 싸움만 할 후보를 뽑느냐. 1년 내내 중앙정부와 대통령과 협력해가면서 일할 사람, 국회에 172석의 집권여당의 든든한 협력을 받을 사람, 절대 다수의 서울시 의회의 지원을 받을 후보를 뽑느냐. 1년 내내 대통령과 싸우고 중앙정부와 다투고, 국회와 싸우고 서울시의회와 싸울 사람을 뽑느냐. 이 차이입니다. 이것입니다.
누구를 뽑으시겠습니까. “합니다! 박영선” 아닙니까. 그것이 내 삶에, 박영선을 뽑는 것이 내 삶에 훨씬 더 이익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음번 선거, 1년 뒤에 치러지는 선거는 또 그때 가서 누가 나에게 이익이 될는지 봐야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박영선입니다. 박영선은 추진력이 좋아서, 박영선 본인이 했던 공약과 약속 반드시 “합니다! 박영선”
2021년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