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애인체육회 간담회 인사말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장애인체육회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1년 3월 29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대한장애인체육회
■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진완 회장님, 홍순봉 회장님, 주원홍 회장님, 오경택 회장님, 김영택 회장님, 지도자대표 임영진 회장님, 선수대표 이용민 대표님, 심판대표 유진국 대표님, 사무국에 김병수 회장님 반갑습니다. 바쁘실 텐데 저희들을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애인 체육은 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에 장애인체육회가 생기고 또 여러 가맹단체도 생기고, 장애인 체육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그때부터 본격화됐습니다.
역사가 길진 않지만 발전된 것도 꽤 있지만 저희들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지키기 위한 특히, 장애인들께서 생활체육을 즐기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해야 될 과제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018년 평창 패럴림픽 때는 신의현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금메달을 딴 쾌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정부가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과제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그런 것을 많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가운데 90%가 이른바 중도장애인입니다. 그 말씀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구하는 생활체육,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장애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 그리고 장애인 체육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좀 더 활발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패럴림픽이 다섯 달 남았고, 여기 오니까 실감이 납니다. 벌써 준비를 시작한 것 같은데 이번에도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서 최고의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지원할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부족한지 오늘 말씀을 충실히 해주시면 저희들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진국의 문턱에 이미 들어갔습니다. 잘 하는 것은 꽤 잘하는데 취약한 것은 여전히 취약한 불균형한 상태의 선진국 신입생 비슷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것이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사람들의 마음들은 아직도 우리가 발전해야 될 숙제를 많이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개선해가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장애로 인해서 불편을 겪거나 차별을 받는 일이 없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사회라는 마음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를 맞아주셔서 거듭거듭 감사드리고 생산적인 좋은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