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허영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오세훈 후보의 거짓이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각 사퇴하여 사실 앞에 겸손하기 바랍니다 외 1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30

허영 중앙선대위·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후보의 거짓이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각 사퇴하여 사실 앞에 겸손하기 바랍니다

 

지난 2005년 측량 당시 측량결과도에 입회 서명을 한 사람이 오세훈 후보의 장인이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측량 현장에 오 후보와 장인이 있었다는 증언이 보도된 후, 오 후보는 자신의 처남이 측량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를 고발한 고발장에도 처남인 송모씨가 측량에 입회하고 서명을 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도에서 장인이 입회하여 서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 있었는지 여부가 본질이 아니다. 서류만 나오면 된다”는 식으로 논점을 흐리며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서류에 오 후보의 이름이 없었다는 것이 측량 현장에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진 않습니다. 팩트는 오 후보가 서울 시장으로 재직할 당시에 그린벨트로 묶였던 처가 땅이 개발됐고 36억원 이상을 보상받은 것입니다. 이를 오 후보가 땅의 존재도 몰랐다며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땅의 존재 여부를 알았는지를 확인할 측량 입회 여부가 쟁점이 된 것입니다.

 

오 후보의 처남인 송모씨가 현장에 있었는지는 사실 확인이 더 필요하겠으나, 어제 보도가 장인을 특정하면서 한 가지는 확실해졌습니다. 바로 오 후보를 장인과 함께 봤다는 경작인들과 측량팀장의 기억에 대한 신뢰성이 담보됐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 후보의 장인을 그의 처(송씨)와 다른 성인 정씨로 기억한다는 점은 경작인들의 증언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오 후보 주장대로 큰 처남 송모씨가 입회했다면 측량결과도에 서명은 토주소유주인 송모씨가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가 직접적인 이해관계인이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본질은 “내곡동 땅으로 이익을 봤다면, 정계에서 영원히 은퇴하겠다”는 약속의 전제인 “내곡동에 처가 땅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사실인지 여부입니다. 그런데 밝혀진 사실과 증언, 정황이 모두 오 후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제 TV토론에서 오 후보는 ‘기억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아닌 사실 앞에 겸손할 때입니다. 거짓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즉각 사퇴하고 국민께 사죄하기 바랍니다.

 

 

■ 사심 없고 실력 있는 김영춘 후보만이 부산을 살릴 수 있습니다

 

4.7재보궐선거는 부산의 1년을 넘어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에 당선되는 시장은 부산의 경제를 회복시킬 힘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김영춘 후보는 실력까지 인정받은 이미 검증된 후보입니다. 3선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그리고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장관 재임 당시에는 ‘일 잘하는 장관 1위’로 뽑혔던 준비된 행정가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부산 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없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40리 경부선숲길 조성 등 부산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은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부산의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경제자유구역 확대, 디지털금융중심지, 세계수준의 대학 육성 등으로 소프트웨어를 채워 부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일으킬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김영춘 후보의 경제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할 것입니다.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동아시아의 물류허브로 부활시킬 것이며, 경제에 활기가 넘치고, 청년이 그리고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할 것입니다.

 

썩은 돌로는 튼튼한 기반을 다질 수 없습니다. 온갖 비리 의혹으로 둘러싸인 후보로는 부산의 미래를 만들 수 없습니다. MB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LCT특혜분양 의혹, 자녀 입시 비리 의혹, 처조카 특혜채용 의혹, 재산 미등기․미신고 의혹 등, 박형준 후보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셀 수조차 없습니다. 해명 또한 불성실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니다’, ‘모른다’로 일관하며 그 순간만 모면하기에 급급합니다.

 

박형준 후보는 정권 심판을 외치기 전에 본인에게 제기된 온갖 비리 의혹들을 소상히 밝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부산시민 앞에 ‘1일 1거짓말’로 불리는 것 자체를 사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4.7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일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부산을 살릴 한 표가 될 수 있도록 김영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심 없고 청렴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진짜 실력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부산 살릴 경제 시장! 김영춘’입니다.

 

 

2021년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