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광진구 을 지원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광진구 을 지원유세
□ 일시 : 2021년 4월 1일(목) 오후 5시 20분
□ 장소 :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앞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광진구민 여러분,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맡고 있는 김태년입니다. 반갑습니다. 광진구에서 여러분들 뵙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특히, 작년 총선에서 아주 유명하지만 일은 별로 못하고, 정직하지도 못한 오세훈 씨를 낙선시키고, 오세훈 씨보다는 조금 덜 유명하지만 정직하고, 진실하고, 똑 부러지게 일 잘하고, 주민들 잘 섬길 고민정을 선택해 주신 위대한 광진구민 여러분, 우리 고민정 의원과 함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고민정 의원 뽑아놓으니까 똑 소리 나게 일 잘하고, 주민들 잘 모시고 섬기죠? 국회에서도 초선이지만 아주 존재감 있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어서 초선 의원 중에서도 아주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주민 여러분께 보고 말씀드립니다.
내일과 모레는 사전투표이고, 4월 7일 다음 주 수요일이면 이번 선거가 끝이 납니다. 이 자리에 지나가는 시민 여러분도 많으시지만 서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그래도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서울도 더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 살림살이도 더 세심하게 잘 챙기겠구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거죠 지금?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최근 며칠간 이른바 언론에서 여론조사를 발표하고 있는데 저희가 뒤지고 오세훈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계속 발표가 되니까 아주 속상하고, 걱정 많이 하는 말씀 듣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대로 되면 안 되는데’ 생각하시면서 저에게 염려 말씀 많이 주십니다. 시민 여러분,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 투표하고, 7일 날 투표하면 나만 말고 내 가족과 내 친구와 내 친지와 내 지인들 모두 ‘박영선 투표하자, 박영선이 훨씬 더 일을 잘 할 거다’ 공유하고 함께 투표해 주시면 박영선이 이깁니다 여러분. 박영선이 서울시장 됩니다 여러분! 기죽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 분들 모두 손잡고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화가 나 계시고, 질책하고 계십니다. 회초리도 치고 계십니다. 부동산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속상한데 거기다 공공 주택 공급 책임을 지는 국가기관인 LH 직원들이 투기를 했다고 알려지니 엎친 데 덮쳐 화가 아주 많이 나 계십니다. 그래서 그 책임을 ‘집권 여당 민주당 너네 도대체 뭐 했냐’고 묻고 계십니다. 저희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집값 제대로 못 잡고 공공기관인 LH가 투기하도록 관리·감독 잘 못한 점 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희 제대로 하겠습니다. 아주 이참에 공직자들은 재산 등록 다 하게 하고 부동산 거래할 때마다 신고하게 해서 아예 공직자들은 부동산 투기 근처에도 못 가도록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어 잘 시행되게 해서 아예 대한민국의 공직문화가 되도록 확실하게 만들어 놓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분 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렇게 집값이 올라버리면 어느 세월에 나는 내 집 한번 가져보느냐’ 청년뿐 아니라 현재 내 집 갖지 못한 서민들도 걱정하십니다.
저도 제집 가진 지가 그것도 반쯤은 은행 것이었는데, 겨우 몇 년 전에 생애 첫 주택을 저도 처음으로 가져 봤습니다만은 이사 다닐 때마다 전셋집 옮겨 다닐 때마다 속상하고, 언제나 나도 내 집 한 번 가져보나 소망했던 적이 있는데, 그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기로 돈 벌고, 그렇게 벌었다고 해서 떵떵 거리고 살아서 우리 서민들 가슴에 대못 박고 우리 청년들에게 ‘왜 이렇게 정의롭지 못하냐, 왜 이렇게 공정하지 못하냐’고 박탈감 갖게 하는 이 사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아까 말씀드렸듯 부동산 투기꾼들이 대한민국에서 발붙일 수 없도록 바꾸어 새로 만들고 제도도 만들고 그렇게 해서 이것이 문화와 관행이 되도록 확실히 해내겠다 여러분께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이것도 중앙정부가 법과 제도로서 해야 할 일도 있지만 지방정부, 지자체장 즉 서울시장이 또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못 하도록, 또 집값 잡는 일도 서울시장이 해야 할 역할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박영선이 훨씬 더 잘한다. 오세훈 후보보다는 박영선 후보가 더 잘할 것이라고 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부동산 투기 때문에, 집값 상승 때문에 속상해서 지금 저희들 야단치고 계시는데 오세훈 후보가 지금 하고 있는 얘기가 무엇입니까? ‘시장이 되면 일주일 안에, 한 달 안에 여기도 풀고 저기도 풀어서 온 서울을 투기판으로 만들겠다’이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동산 투기 때문에 속상해계신데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온 서울을 부동산 판으로 만들려고 하는 오세훈을 선택할 순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번에 뽑힌 시장 임기가 내년 6월 말까지입니다. 그러니까 4월 7일 날 선거하고 나면 즉시 임기가 시작되는데, 한 1년 2개월 남짓 됩니다.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1년 2개월 금방 갑니다. 서울의 발전을 위해서,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도 누구를 뽑아놓는 게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서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가 이건 한번 생각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이번 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이번 투표를 하는 데 있어서 기준은 바로 그게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많이 생각해 보지 않더라도 금방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경제가 많이 망가졌고,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국민들이 힘들어하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조금 다른 나라에 비해 방역을 잘해서 이른바 K-방역, 방역 선진국, 방역 모범국이 되어서 그래도 우리가 일상을 그나마 유지하면서 방역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아마 전 세계 최고일 것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방역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힘듭니다. 당연히 그러다 보니까 일자리가 줄어들고 내수가 줄어드니까 당연히 일자리가 줄어들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취약계층들 일자리가 없어서 힘들어합니다. 방역도 잘하고, 우리 시민들,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민생도 두텁게, 잘, 세밀하게 챙길 그런 시장이 이번에 뽑혀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사람이 서울시장돼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건 또 서울시장만 잘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국회 다수당, 집권 여당의 지원 속에서 서울시와 협력하면서 서울시 정부, 중앙정부, 대통령, 국회, 서울시가 원 팀이 되어서 일을 할 때 제대로 방역도 성공하고 경제도 활력을 불어넣고 성공해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런 조건을 갖춘 후보가 박영선 말고 누가 있습니까 여러분? 그러니 이번 선택은 박영선 아니겠습니까?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죄송합니다만, 당선되자마자 정권교체한다며 대통령하고 싸우고, 중앙정부와 협력하지 않고, 국회와 다투고, 시의회와 다투고 일 년 내내 정쟁만 하다가 이 소중한 일 년 그냥 흘려보낼 사람 아닙니까?
이미 잘할 조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정쟁만 하다 이 소중한 일 년 그냥 보낼 사람 아닙니까. 이번 서울시장은 일할 시장을 뽑느냐, 정쟁만 일삼는 시장을 뽑느냐 그 차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후보들은 시민 여러분께 많은 약속을 합니다. 시장 시켜주시면 이런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약속을 합니다. 그 자세한 공약은 공보물에 있습니다. 살펴봐주십시오.
그런데 좋은 공약 아무리 많이 걸면 뭐 하겠습니까. 이 사람이 이 공약을 잘 지킬 것인가 안 지킬 것인가, 시민 여러분께 했던 약속 제대로 충실하게 이행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아니면, 그야말로 빌 공(空)자 공약으로 만들 것인가 이것 또한 판단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서울시장을 어떻게 할지 알 수가 없어요. 안 봤으니까. 닥쳐보지 않았으니까. 그러나 이 후보가 시장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할지 알려면, 지난 시절에 공직을 맡았을 때, 책임을 맡았을 때, 책임 있는 위치에 있었을 때 어떻게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다행히, 기호 2번 오세훈 후보도 공직을 해봤고, 국회의원도 시장도 해봤습니다. 우리 박영선 후보도 국회의원 4번 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해봤습니다. 둘 다 똑같이 공직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후보 어떻게 했습니까. 10년 전에 이미 시장이었습니다. 이 서울에서 최고의 공직이라고 하는 이 서울시장을, 우리 시민들이 한 표 한 표 찍어서 만들어줬던 막중한 책임이 있던 서울시장직을 중간에 그만둬버린 사람 아닙니까. 그것도 치사하게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들 밥 먹는 것으로 시장직을 헌신짝처럼 버려버렸던 사람 아닙니까. 공직을 깃털만큼 가볍게 여기는 사람 아닙니까, 여러분.
저는 이런 분이 그냥 제가 민주당의 원내대표 당대표 직무대행 아니고 일반 시민이라도 하더라도 이런 분이 다시 서울시장을 다시 하겠다고 나선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요, 코미디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는 이상 어떻게 부끄러워서 다시 시장 시켜주면 잘 하겠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박영선 후보 국회의원할 때 빼어난 의정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주로 힘 있고 돈 있고 권력 있어서 떵떵 거리는 사람들 이것 개혁하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다시 얘기하면 힘없고 돈 없고 백 없어서 억울하고 서러운 사람들의 든든한 벗이 되기 위해 그렇게 의정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홍성국 의원 포함해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어떤 일을 했었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울시장 나가기 위해서 장관 그만둔다고 할 때, 중소기업하는 사람들이 벤처기업 사업가들이 소상공인들이 자영업자들이 하다못해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장관 좀 계속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요청하고 건의했다는 그 사실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얼마나 일을 잘했으면 ‘장관 계속해 주십시오’라고 이런 분들께서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그렇게 요청했겠습니까.
이것만 보더라도 누가 서울시장이 되면 우리 서울시민을 위해서 훨씬 더 일을 열심히 할 것인가, 우리 시민들을 잘 모시고 섬길 것인가, 우리 시민들에게 도움 되는 시장이 될 것인가,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서울시장 누가 더 잘할 거 같습니까. 코로나 위기 누가 더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부동산 투기 누가 더 잘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우리 서민들, 소상공인, 자영업자 누가 더 잘 챙기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정답은 박영선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