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동대문구 을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4-01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동대문구 을 지원유세

 

 

□ 일시 : 2021년 4월 1일(목) 오후 6시 10분

□ 장소 : 장한평역 3번출구(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6)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반갑습니다.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동대문 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김태년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동대문 지역에 와서 우리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박영선 후보를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호소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번 총선 때 젊고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우리 장경태를 의원으로 뽑아주셔서 지금 국회에서 으뜸으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 정치인으로 만들어주셔서 더 특별히 감사하고 더 특별히 기쁘고, 더 특별히 영광입니다.

 

장경태 일 잘하죠? 열심히 하죠? 지난 번 선거 때 약속 드렸던 것처럼 우리 주민 여러분들 잘 섬기고 있죠? 지난번 선거 때 약속했던 것처럼 안하면 저에게 일러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장경태 장가 좀 보내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는 지나가는 시민들도 계시긴 하지만 서 계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박영선이 시장이 되면 훨씬 더 일을 잘할 것 같다’, ‘서울시 발전을 더 잘 해낼 것 같다’, ‘우리 서울 시민의 삶을 더 잘 챙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리 박영선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시는 분들이 다 서 계시는 거죠?

 

그런 것 같아서 이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론조사가 발표가 되고 있는데 우리 박영선 후보가 조금 뒤지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염려가 됩니다. 염려되시죠? 저도 염려가 됩니다. 그런데요 내일하고 모레가 사전투표 아닙니까. 7일이 본 투표입니다.

 

박영선을 응원해 주시는 그 마음만큼 투표장에 가셔서 꼭 투표해주시고, 나만 투표하지 말고 내 가족들도 ‘박영선 찍자’해서 함께 가고, 내 친지들도, 친구도 함께 가고 아는 사람 다 연락해서 ‘박영선 찍으러 투표하자!’, ‘그래야 서울이 더 좋아진다’ 이렇게 해서 선거해주시고 투표해주시면 여론조사와 달리, 박영선이 당선됩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기죽지 말고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박영선 시장 만들기 위해서 조금만 더 뛰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이번에 뽑히는 시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입니다. 4월 8일날 임기가 시작되니까 한 1년 조금 넘게, 문재인 정부와 임기를 거의 같이 하게 되는 시장을 뽑게 됩니다. 이 1년 남짓한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요, 일하다 보면 1년 후딱 갑니다. 금방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뽑는 시장은 이 1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낼 것인가, 알차게 써서 지금 우리에게 닥친 코로나 방역에 성공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또 일자리를 잃고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청년들, 어르신들, 우리 서민들, 취약계층들 더 두텁게, 더 따뜻하게 보듬고 민생 잘 챙길 것인가, 이런 시장을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시장은 이번 투표는 그런 시장을 뽑기 위한 선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그 일은, 방금 제가 말씀드린 일은 물론 시장의 권한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런데 대통령의 지원을 받고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또 국회의 집권여당의 든든한 협력과 지원 속에서, 또 시의회와 함께 손잡고, 대통령과 중앙정부와 서울시장과 서울시정부와 서울시의회와 국회 집권당과 민주당과 원 팀이 되어서 일을 할 때 코로나 방역도 잘하고, 민생도 훨씬 더 잘 챙길 수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 그러면 그런 조건을 갖추고 있는 후보가 누가 있겠습니까? 맞죠, 당연하죠, 박영선이죠.

 

오세훈 씨가 ‘첫날부터 능숙하게 어쩌고, 저쩌고’ 해 놓고, 박영선은 ‘일 잘하는 민생시장 더 겸손하게 뛰겠습니다. 임기 첫날부터 일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라고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박영선은 맞지만, 오세훈씨 것은 제가 보기에 첫날부터 요란하게 정쟁만하고, 그렇지 않아도 투기 때문에 속상해죽겠는데 온 서울을 투기판으로 만들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오세훈 씨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씨는 만에 하나 당선이 된다면 정권교체 한답시고 첫날부터 시민들의 살림살이 챙길 생각은 안하고, 서울시 발전을 위해 일할 생각 안하고, 첫날부터 싸움만하고 정쟁만 할 사람입니다. 대통령과 싸우고, 중앙정부와 싸우고, 서울시의회와 싸우고, 국회와 갈등할 사람입니다. 1년 내내 정쟁만 하다가 1년을 허비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세훈은 안 되고, 박영선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선거 때 후보들이 유권자들께 많은 약속을 합니다. 이른바 공약을 겁니다. 그런데 이 후보들이 거는 공약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빌 공(空)자 공약으로 만들 것인가는 시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정확하게 보려면 지나온 시절 공직을 맡았을 때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판단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호 1번 박영선 후보는 국회의원 4번 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하는 등 공직을 오랜 기간 했습니다. 2번 오세훈 후보도 국회의원 1번에 서울시장 1번하고 1/3정도 했던 사람 아닙니까. 과거에 공직을 했던 사람이 아닙니까. 그때 책임 있는 역할과 임무를 맡았을 때 어떤 자세로 어떤 태도로 어떤 책임감으로 일했는지를 보면 시민여러분께 드리고 있는 이 약속들을 지킬 것인가 안 지킬 것인가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호 2번 오세훈 후보, 한번 돌이켜 보십시오. 10년 전에 우리 소중한 서울시민들의 선택에 의해서 서울시장을 했던 사람입니다. 얼마나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엄중하고 책임이 있는, 그런 공직입니까. 그런 역할입니까. 중간에, 중간에 서울시장 때려 쳐버렸잖아요. 우리 시민들이 뽑아놨더니 그 직을 그냥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고 그만둬버린 사람 아닙니까. 그것도 치사하게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 학교 보내놔서 밥 먹이자, 밥 좀 먹이자, 밥 못 먹이겠다고, 밥 주지 말라고 시장 그만 둬버린 사람 아닙니까?

 

제가 민주당의 원내대표고 당대표 권한대행이고 국회의원이고 이래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제가 그냥 평범한 시민이라고 하더라도 시장 그만둬놓고 수년 만에 다시 나타나서 시장 만들어주시면 서울시장 만들어주시면 일 더 잘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저는 뭔가 난센스 같기도 하고, 코미디 같기도 하고, 저러면 철판을 깔지 않고서야,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야 어떻게 서울시민들에게 감히 뽑아 놓으니까 중간에 그만 둔 사람이, 내팽개친 사람이 다시 서울시장을 하겠다, 이렇게 표 달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뻔뻔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저 같으면 부끄러워서 못하겠습니다. 부끄러워서.

 

그런데 요즘은 뭐 내곡동 땅 가지고도 정직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에, 거짓말에, 거짓말에 층층이 거짓말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정직하지 않은 후보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는 다 아시는 이야기라서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박영선 후보 국회의원 4번 하는 동안 권력기관 개혁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힘 있고 권력 있어서 센 사람들하고 붙어서 이른바 우리 사회에 힘없고, 돈 없고, 빽 없어서 서럽고 억울한 사람들의 든든한 벗이 되는 그런 의정활동, 4번 국회의원 하는 동안 잘했지 않습니까. 정평이 나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리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딱 시켜놨어요. 그랬더니 정말로 일을 잘합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정말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이 많은 성과들을 제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데, 딱 하나만 말씀드리면 지금 우리가 추경까지 해서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거나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긴급재난지원금 지금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거 지금 신청하면 2시간 만에 돈이 들어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돈이 들어옵니다. 신청해놓고 자고 일어났더니 통장에 돈 다 꽂혀있어요. 이런 초광속 행정, 누가 만들었습니까? 바로 박영선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할 때 만들어놓은 거 아닙니까 여러분?

 

일을 얼마나 잘했으면 당에서 서울시장 출마하라고 하지 않았겠습니까? 박영선이 시장을 잘할 것 같고 박영선이 당선될 것 같다 해서 당에서 ‘출마하십시오’ 이렇게 얘기하니까, 출마하기 위해서 장관을 그만둬야 하는데 함께 일을 해봤던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너무 일을 잘해서 큰 실적을 쌓는 걸 본 중소기업인들이, 벤처 창업인들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전국상인회에서 ‘장관 좀 계속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요청하고 권유했다는 것 아닙니까? 일을 잘 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지 않았겠습니까?

 

저희들요, 지금 우리 시민들로부터 야단 좀 맞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 못 막았고,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속상해있는 우리 국민들인데 거기다가 이 공공 주택 공급 책임지고 있는 LH 직원들이 투기했다고 하니깐 화들이 많이 나셔서 저희들 혼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공직자들 아예 부동산 투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고 그래서 이게 아예 문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 부동산 투기는 아예 뿌리를 뽑아서 부동산 때문에 박탈감 느끼는 사람 없도록 부동산 때문에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도록 반드시 만들어놓겠습니다.

 

저희들 심기일전해서 지금 시민들께서 주시는 이 야단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반드시 해내겠다, 박영선과 함께 해 내겠다 하는 약속과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투표해 주시고 기왕이면 내일하고 모레 사전투표해 주시고, 또 기왕이면 나만 말고 내가 아는 분 다 함께 투표해주십사 이렇게 간절하게 호소 드리면서 오늘 동대문에서 인사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선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