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 을 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 을 유세
□일시 : 2021년 4월 2일 오후 7시 10분
□장소 : 신도림 테크노마트 건너편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불금, 아주 일주일 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주말입니다. 이 뒤가 먹자골목이라서 젊은 서울시민들께서 금요일 저녁을 즐기기 위해서 이 동네에 많이 오실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코로나가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 마음은 즐겁게 보내기로 합시다. 네, 반갑습니다.
제 주거지가 경기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는데 투표권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는 서울 시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물론, 서울에서 선거가 치러지니 투표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저희당의 후보로 나온 박영선 후보가 정말로 서울시장이 되어서 박영선 표 서울시정, 박영선이 만들어가는 서울시, 박영선이 챙기는 우리 서울의 민생도 꼭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안타깝게도 투표권이 없어서 애가 탑니다. 막 걱정이 많이 됩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선거와 투표는 후보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후보를 뽑는 게 선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단언컨대 지금 1번 박영선, 2번 오세훈 중에 박영선 후보가 오세훈 후보보다 몇 배 더 일 잘한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두 후보는 오세훈과 박영선, 박영선과 오세훈은 지난날, 지난 세월, 지난 시절 아주 무겁고 책임 있는 공직을 수행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 누가 더 일을 잘할 것인가 보려면 책임 있는 공직을 맡았을 때 어떤 성과를 냈는지 또 어떤 자세로 일을 했는지 보면 판단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세훈 후보 이미 10년 전에 서울시장이었습니다. 서울시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던지셔서 오세훈 씨를 시장으로 만들어놨더니 결과가 어땠습니까? 중간에 그만둬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치사하게 애들 밥 먹는 문제 갖고, 서울시에 7조인지 8조인지 빚만 잔뜩 안겨 놓고 그만둬 버렸지 않습니까?
저도 정치를 하지만 그렇게 서울시민들께서 주신 그 막중한 책임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공직의 무게를 깃털처럼 가볍게 여긴 분, 이미 공직을 다시는 맡으면 안 될 사람이 10년 뒤에 나타나서 ‘다시 서울시장 만들어주십시오’, ‘서울시장 일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하는 게 저도 정치하지만 왠지 모르게 뻔뻔해 보이지 않습니까?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야 어떻게 10년 전에 자기가 걷어찬 서울시장을 다시 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지 제 기준으로는 정말로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
요즘 내곡동 땅과 관련해 말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네거티브 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선출직 공직자는 선거를 할 때 검증을 받습니다. 국무위원이나 권력기관의 장이 청와대 검증도 받고, 국회 인사청문회 통해 검증받듯이 선출직 공직자는 선거 때 언론으로부터 또 시민들로부터 아주 가혹한 검증을 받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검증은 네거티브와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
내곡동에 처가에서 물려받은 그래서 부인이 8분의 1쯤 지분을 갖는 땅이 있었다, 근데 내가 시장할 때 거길 택지로 지정했다, 36억인가 37억인가 보상을 받았다 이렇게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땅의 위치도 몰랐다, 존재를 몰랐다, 내 마음에 없었다, 가본 적도 없다, 이렇게 거짓말에 거짓말에 거짓말에 거짓말을 층층이 쌓아가고 있는데, 급기야 그 위치도 몰랐다는 그 땅 2005년 6월에 직접 방문해서 측량까지 했다고 하는 증언이 그 측량할 때 말뚝 박아줬던 경작인, 측량기사, 측량 끝나고 가서 밥 먹었던 식당 주인들이 아주 생생하게 당시에 오세훈 후보가 그 현장을 방문했다 증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거짓말입니다. 이분이 스스로 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본인이 그 땅과 관련해서 양심선언하는 분 있으면 사퇴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저는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공직을 하려는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이렇게 거짓말하는 분이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자꾸 거짓말하는 게 이상합니다. 무엇인가 감출 게 있지 않으면, 이분의 성격이나 특성이나 습성이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감추려고 하는 그 본능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혹여 서울시정을 책임 맡게 됐을 때, 우리 시민들에게도 시정을 하는 데 있어서 시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도 똑같은 태도로 거짓말을 하거나 또는 자기가 불리한, 욕 먹을 일이 생기면 다 안 했다며 아랫사람에게 책임 미루는 그런 시정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우리 박영선 후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맡겨놨더니, 정태호 의원께서 보고해 주셨습니다만은 정말로 일 잘해서 성과로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중소기업인들이 벤처 창업인들이 소상공인들이 자영업자들이 장관 좀 계속해 주면 안 되냐고 그렇게 요구하고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박영선 후보와 오랫동안 의정 활동을 같이 했기 때문에 의원은 의원이 가장 잘 평가한다고 합니다. 잘합니다. 이분, 일하나 딱 보이면 본인이 해야 될 일이다 작정하면, 반드시 그 일이 끝날 때까지, 해결될 때까지, 성과가 날 때까지 정말로 집요하게 반드시 해내는 사람입니다.
지금 주택 가격 상승과 부동산 투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 많이 허탈해 하시고 또 저희 민주당에 대해서 아주 많이 야단치고 계십니다. 저희들 아프게, 시민들께서 주시는 그 야단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투기 때문에 화가 나셨는데, 지금 오세훈 후보 이야기하는 거 한 번 보십시오. 당선되면 1주일 안에, 한 달 안에 여기도 풀고, 저기도 풀고, 온 서울을 투기판으로 만들어놓겠다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투기 때문에 화가 났는데 온 서울을 투기판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을 시장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늘 정의의 편에 섰던, 공정에 편에 섰던 박영선 후보, 서울의 부동산 투기도 확실히 잘 잡을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 무주택자, 서민들, 청년들, 공공 주택 많이 지어서 분양도 하고 또는 임대 아파트도 많이 만들어서 집 없는 설움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그 일도 가장 잘할 후보가 저는 박영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을 잘하려면 대통령 지원도 받고, 중앙정부와 협력도 잘 하고, 국회에 든든한 지원도 받고, 서울시의회하고는 호흡을 딱 맞춰서 일을 해야 성과도 낼 수 있는데 그 조건에 딱 맞는 후보가 박영선 아닙니까? 즉 당선되지 마자 원팀이 되어서 일할 수 있는 후보는 박영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후보, 당선되자마자 요란하게 대통령과 싸우고, 중앙정부와 갈등하고, 국회와 갈등하고, 서울시의회와 협력하지 못해서 코로나 빨리 극복하고 민생 챙겨야 하는 이 아까운 시간, 1년 내내 싸움만 하다가 정쟁만 하다 허비할 그런 후보 아닙니까?
길게 생각 안 해봐도,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는 그런 내용과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 조금 부족해서 지금 많이 야단맞고 있습니다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택 가격도 안정시키고 부동산 투기도 확실히 잡겠습니다. 특히 우리 공직자들, 내부정보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해서 돈 버는 것 절대 못하도록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고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더 혁신하고 더 혁신해서 우리 국민, 시민들 사랑 더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이 신뢰받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저희들에게, 박영선에게 기회를 한 번 주십시오. 저희들 정말 잘하겠습니다. 박영선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정말 아까운 사람입니다.
내일은 토요일, 사전투표 이틀째입니다. 내일 휴일 잘 보내시고, 잠깐 짬 내서 가까운 동사무소, 사전투표소 가셔서 사전투표 그리고 박영선 응원해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 꼭 사전투표로서 박영선을 격려해 주십시오,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