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울 강서구 을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4-04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서울 강서구 을 유세

 

 

□ 일시 : 2021년 4월 4일(일) 오후 6시 40분

□ 장소 : NC백화점 강서점 앞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당의 김태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제가 참 좋아하는 동료 의원, 저희 당에서는 없어서는 절대 안 되는 인재 중에 인재, 지금도 우리 당의 지도자이지만, 큰 일꾼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마어마한 일꾼으로 성장할 진성준 의원. 지역구에서 진성준 의원을 평소에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더 기쁘고 영광입니다.

 

지금 이제 퇴근시간이고 저녁시간인데 식사는 하셨습니까? 배고프시죠? 저도 배고파 죽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아무래도 ‘우리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 됐으면 좋겠다’, ‘오세훈 보다는 박영선이 그래도 우리 서울시를 더 많이 발전시킬 것 같고, 여러 가지로 우리 시민들 잘 챙길 것 같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께서 서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여론조사가 조금 우리가 뒤지는 것으로 나오니까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또 막 애가 많이 타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애가 많이 탑니다. 그런데 선거란 말입니다, 투표 많이 하면, 박영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우리 시민들께서 오세훈 쪽보다 투표를 더 많이 하면, 박영선이 시장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너무나 간단한 이치 아닙니까?

 

지금 사전투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강서구는, 여기 강서구 을은 서울에서도 가장 월등하게 많은 분들께서 사전투표를 해서 우리 박영선 후보를 지지해 주셨는데, 그래도 20 몇 프로 하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70 몇 프로의 주변 분들은, 시민들은 아직 투표 안하고 계십니다. 이 분들은 다음 주 수요일 날, 돌아오는 수요일 날 투표를 하시게 되기 때문에 전화기 들고, 친구들한테 가족들한테, 사돈의 팔촌들한테, 그래도 내가 조금만 얘기하면 박영선 찍어줄 거 같다 하는 이런 분들한테 전화해서 한 분도 빠짐없이 7일 날 박영선한테 꽉 눌러주시면, 투표해주시면, 박영선이 됩니다, 여러분.

 

선거법상 제가 몇 프로, 몇 프로 말씀을 드릴 수 없고, 이것을 공표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름 근거 있고, 제 느낌으로 제가 지금 여러 군데 돌고 여기 왔습니다. 사전투표에서는 박영선이 이기고 있다는 이 말씀 드립니다. 절대로 기죽지 말고 위축되지 말고 박영선 조금만 더 밀어줍시다. 박영선이 시장 됩니다, 여러분.

 

이번 서울시장 선거, 저희가 조금 힘들게 치르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 ‘주택 가격, 부동산 가격 제때에 진정시키지 못했다’ 해서 저희 민주당에 대해서 야단도 치고 계셨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리 서민들 공공주택 공급하는 기관인 ‘LH 직원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투기를 했다’ 이렇게 알려지니까 좀 화가 나셔가지고 저희들한테 야단을 지금 많이 치고 계십니다.

 

저희들 아프게 시민들께서 주시는 질책 잘 알고 있고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거 하나만 확실하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저희들 책임지고, 책임지고, 혹시 공직자들 중에서 내부정보 이용해서 투기해서 돈 벌려고 했던 사람들 다 찾아내겠습니다. 그래서 불법한 사람들은 다 처벌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불법으로 돈 번 것, 다 국고로 환수시키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공직자가 내부정보 이용해서 시장을 교란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어서 아예 공직자는 부동산 투기를 하면 안 된다는 이런 문화가 대한민국 공직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 진성준 의원과 저희 민주당이 박영선과 함께 확실히 해 내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지금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면 일주일 안에, 한 달 안에 여기도 풀어버리고 저기도 풀어버리고, 어디를 푼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무엇을 얘기하는 것이냐면, 온 서울 시내를 부동산 투기판으로 만들어놓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부동산 때문에 속상하고 부동산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온 서울 시내를 부동산 투기판으로 만들어놓겠다는 이런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뽑으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제 이번 투표를 하는데 있어서, 투표를 하신 분들은 할 수 없고, 7일 날 투표를 해야 되실 분들은 이번 서울시장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우리가 선택을 해야 되는가, 이렇게 생각들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정답은 쉬운 것 같습니다. 당선 첫날부터 오로지 일만 할 사람이냐, 아니면 당선 첫날부터 일 년 내내 싸움만 하고 정쟁만 할 사람이냐, 이 차이로 후보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시민 여러분, 일할 사람이 필요하십니까? 정쟁할 시장이 필요하십니까? 당연히 길지 않은 임기, 이번에는 4년짜리 시장을 뽑는 것이 아니라 달랑 1년짜리 뽑는 거 아닙니까? 이 1년 동안 죽어라고 일만 할 사람, 그래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많은 성과를 낼 일꾼 시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박영선입니다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우리 시민들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하십니다. 지금 마스크 끼고 산지가 일 년이 넘었습니다. 우리가 방역도 잘해야 하고, 코로나 때문에 장사에 어려움이 생기신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잘 챙기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시장의 권한과 책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방역에 성공하고 민생을 더 확실하게 챙기려면 문재인 대통령하고도 지원을 받아야하고 협력해야하고, 중앙정부와도 한 팀이 되어야 하고, 국회와 서울시의회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받는 시장이 되어야지만 확실히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후보가 바로 박영선입니다, 여러분.

 

박영선 후보, 우리가 이 후보들을 평가하려면 앞으로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우리 시민께 드리고 있는 이 약속과 공약을 지킬 사람이냐 아니냐를 보려면, 앞으로 시장되면 어떻게 할지 잘 모르는 것 아닙니까. 지난 시절에 책임 있는 공직을 맡았을 때, 어떻게 일을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행히 우리 박영선 후보도 그렇고 2번 오세훈 씨도 그렇고 다 책임 있는 공직을 해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쉽게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 국회의원 4번 하는 동안에 너무나 빼어난 의정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생략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시켜놨더니 얼마나 일을 잘하냐면, 우리가 방역을 다른 나라보다 훨씬 잘해서 K-방역이라는 것도 있고, 새롭게 생긴 것이 K-행정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느냐, 다른 나라 정부나 다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은 이것이 가능 하냐’ 이렇게 놀랍게 부러워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생겼습니다.

 

더구나 공직은, 공직을 하는 사람은 정직해야 합니다. 책임을 맡아서 일을 하다보면

일을 잘할 수도 있고 조금 못할 수도 있고, 그때마다 우리 시민들께 솔직하게 보고 드리고 우리 시민들과 의논하고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하고, 행정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세훈 씨, 내곡동 땅과 관련해서 요새 한 번 보십시오. 처음에는 ‘내곡동에 무슨 땅이 있는 지도 몰랐다, 위치도 몰랐다, 거기 택지 개발 하는 것 보고도 받은 적도 없다, 나는 몰랐다’ 했습니다. 보고도 받은 정황이 드러나고, 최근에 내곡동에 땅 측량할 때 ‘오세훈 씨가 나타났었다’ 이런 증언도 있지 않습니까. 여러 사람이 똑같은 증언을 하고 있으면, 그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거짓말을 합니다.

 

이 분이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우리 시민들을 어떻게 대할지, 우리 시민들을 상대로 어떻게 거짓말하고 변명할지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고, 그래서 오세훈 씨는 서울시장이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동의하시죠, 여러분.

 

강서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우리 서울은 이제 세계와 경쟁하는 세계 속에 우뚝 선 경제 중심도시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확실하게 다른 나라의 수도들과 비교해서, 서울과 비교해서, 우리 서울이 훨씬 더 월등한 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해야 합니다. 서울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리고 만들어 가야할 때입니다.

 

이럴 때, 이 귀중한 시간 오로지 정쟁으로만 시간을 허비할 서울시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서울시민과 함께 손잡고 일만 할, 당선되자마자 임기 첫날부터 일만 할 서울시장이 필요하다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그래서 박영선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