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영선 후보 집중유세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영선 후보 광화문사거리 집중유세
□ 일시 : 2021년 4월 6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사거리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는 내일 승리해야 합니다. 박영선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이길 것입니다. 오늘은 그 이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선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그리고 창업하려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박영선입니다. 박영선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바로 그 일을 하다가 시장에 도전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후보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일을 잘 해낼 사람입니다. 박영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약자와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눈물 흘리는 사람이 바로 박영선입니다. 박영선은 촛불에 저항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지향하는 인간다운 정치활동을 해왔습니다. 박영선은 장애인도 철거민도 경작자도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특권을 누리고, 부정한 방법으로 권력과 재산을 탐하는 사람에게는 강력하게 저항해온 사람입니다. 국회의원 시절 박영선은 재벌개혁과 사법개혁을 가장 앞장서서 추진해온 우리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면서 박영선은 중산층과 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서울을 만들어낼 가장 확실한 정책과 전략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박영선이 필요합니다.
박영선은 우리 아이들이 교육도 평등하고, 영양도 평등한 서울시를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박영선은 유치원생부터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간식비를 올리는 공약을 제1호로 내세운 사람입니다. 박영선은 아이와 어른들의 돌봄을 획기적으로 확충할 사람입니다. 지금 서울에는 돌봄의 확대가 시급한데, 그 일을 분명히 할 사람이 박영선입니다. 박영선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서울을 확실하게 만들 유일한 후보입니다. 그래서 박영선이 필요합니다.
그럴 리 없겠지만 만약 내일 선거가 잘못된다면 특권을 누리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탐하는 사람들이 호기라 생각하고, 다시 득세하기 시작할지 모릅니다. 만약 내일 선거가 잘못된다면 장애인이 차별받고, 철거민이 차별받고, 경작자가 차별받고, 노동자가 경시되는 그런 서울로 후퇴할지 모릅니다. 내일 선거가 잘못되면 서울의 서민경제는 다시 위축되고, 복지는 후퇴할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그럴 리 없겠지만 내일 선거가 잘못되면 서울은 지도층부터 부동산으로 돈 벌려는 움직임이 다시 기어 나오고 거짓말을 버젓이 해도 행세하는 그런 세상으로 후퇴해버릴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런 서울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사전투표로 여러분이 행동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내일 저녁까지는 나뿐만 아니라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투표소에 가서 우리의 의지를 결연하게 보이도록 여러분이 행동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자랑스러운 서울이 특권의 도시, 거짓말의 도시로 타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동해야만 서울이 차별의 도시로 후퇴하는 길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서울이 사람중심의 도시로 발전하고, 약자들도 대우받으며 사는 따뜻한 서울로 나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서울이 아이를 가장 잘 키우는 도시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서울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가장 자상하게 돌보는 도시로 앞장서 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서울에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청년 창업자들이 그나마 도움을 받으면서 재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강북이 비강남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강·남북이 균형 발전하는 서울로 변모해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우리는 자식들에게 거짓말하지 말고 정직하라고 가르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행동하셔야만 우리는 정치인의 거짓말을 심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일 여러분이 서울의 새 시대를 여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 가운데에 서서 서울을 새 시대로 이끌 그 주인공, 박영선 후보를 지금 여러분 앞에 모십니다.
2021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