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도쿄올림픽에 독도 야욕 드러내는 일본 정부와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IOC, 올림픽 정신을 더 이상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도쿄올림픽에 독도 야욕 드러내는 일본 정부와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IOC, 올림픽 정신을 더 이상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 표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탐욕스러운 독도 야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체육회가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에게 중재를 요구했지만 IOC측은 ‘지정학적 표시일 뿐’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하는 무책임한 주장으로 답해 왔습니다.
일본은 틈날 때마다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으며 최근 들어 그 정도는 더욱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것이 이번 사태입니다.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한 올림픽마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들고 있는 이 행태는 “경기를 통한 국제평화의 증진”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IOC의 대응 또한 비난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IOC의 권고를 받아들여, 남북단일팀의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제외한 바 있습니다. 이는 올림픽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사안에 대해 IOC는 지금 정 반대의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때는 맞고 지금은 아니라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는 국제기구로서의 위상을 스스로 깎아 먹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미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에 대한 안이한 대응으로 전세계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IOC는 올림픽 기간 중 선수들이 감염될 경우 ‘본인책임’이라는 서약을 요구해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정부의 독도 야욕까지 더해진다면 도쿄올림픽은 돌이킬 수 없는 사상 최악의 올림픽으로 기록되고 말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정부의 오만한 독도 야욕과 IOC의 무책임한 대응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와 IOC는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2021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