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코로나19 긴급 상황에 직무를 유기한 국민의힘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코로나19 긴급 상황에 직무를 유기한 국민의힘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총리께서는 코로나19 위기로부터의 ‘포용적 회복’을 위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변경안‘을 제출하며 빠른 심사와 처리를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은 긴급 사태라 해도 결코 과하지 않습니다. 추경안 통과로 하루라도 빨리 방역을 강화하고 민생을 살리려는 김 총리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확진자가 늘고 방역단계가 올라갈수록 국민의 고통은 커집니다. 그래서 오늘 김 총리께서 현재의 감염 확산 상황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올렸을 때에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에게서는 이와 같은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추경을 심사하기 위한 국회 예결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거부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무유기일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외면한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감수하고 계신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외면하고, 재난지원금을 기다리는 수많은 국민을 기만한 행태입니다.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민생을 챙기겠다고 목청만 높이고, 정작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은 외면하는 국민의힘은 누굴 위해 일하는 정당입니까? 지금 골목마다 새어나오는 한숨과 눈물이 국민의힘 의원들께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입니까?
야당도 국정의 동반자입니다. 방역과 민생회복을 방해하는 모든 행동을 멈추십시오. 추경심사 방해, 방역조치 훼방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추경 심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과 방역예산이 늦지 않게 국민께 지원될 수 있도록, 이번 2차 추경안 심사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년 7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