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하헌기 청년대변인 논평]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시민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해야 할 만큼 중요한 ‘업무’란 무엇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8-25

하헌기 청년대변인 논평

 

 

■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시민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해야 할 만큼 중요한 ‘업무’란 무엇입니까?


지난 6월 19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의 부인인 이운경 고문이 마련한 식사 모임 자리에 참석한 14명 중 박형준 시장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하루 전인 6월 18일, 박형준 시장이 페이스북에 ‘보건직 공무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쓴 것과는 천양지차의 행태입니다. 코로나로 고통받는 부산시민들을 위해 방역에 힘써야할 박 시장이 오히려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있으니 참담합니다. 이런 박형준 시장의 말을 어떻게 믿고 방역의 최전선을 맡길 수 있습니까?


박형준 시장은 방역 수칙을 어기고 식사 모임에 참석한 것이 ‘업무의 일환이라 판단했다.’며 궁색한 변명을 합니다.

 

공무라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국민에게도 각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업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은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생계를 희생해가며 방역 수칙을 지킵니다. 원칙은 국민만 지켜야 하고 광역단체장과 대기업 회장의 부인에겐 예외인 것입니까?

 

부산시장에게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보다 중요한 ‘업무’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1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