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국민의힘 대표 임차인 윤희숙 의원님, 부친의 농지매입 사실을 몰랐다는 거짓말을 믿어야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8-27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 대표 임차인 윤희숙 의원님, 부친의 농지매입 사실을 몰랐다는 거짓말을 믿어야 합니까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희숙 의원이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부동산 투기 의혹 대상에 포함된 직후 의원직을 사퇴하며, 마치 정치 탄압을 받는 듯 순교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속일지 모르지만 국민의 눈은 속일수 없습니다. 


사퇴의 변을 보면 본인은 26년 전 결혼 이후 부친의 경제활동을 전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누가봐도 빤한 거짓말입니다. 결혼을 했다고 부녀 간의 연을 끊었단 말입니까 


상식적으로 서울에서 세종으로 수천 평의 땅을 사러 오면서 아버지가 세종에 사는 딸에게 연락조차 안했다는 말인데, 부녀 간에 의절한 게 아니라면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언론취재 결과, 윤 의원의 부친이 농작인에게 세종에 내려오면 딸 집에서 오고 간다고 말했다고 확인됐습니다. 무엇을 숨기려고 왜 하루도 안갈 거짓말을 했는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윤 의원이 세종 KDI 근무당시 개발정보를 준 게 아니냐, 80세 도시노인이 3,300평 농지를 매입해 경작이 가능하냐, 5년간 시세차익만 10억원이다 등의 온갖 의혹 등은 곧 밝혀질 거니 차지 하더라도, 부친과 연락조차 안한 것처럼 거짓말한 이유라도 우선 해명하기 바랍니다.


부친의 농지매입이 누가봐도 투기와 상속을 위한 것이기에 이해관계자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가족관계까지 부인하는 것은 도가 지나쳤습니다. 


덧붙여 의원직 사퇴로 부동산투기 의혹에서 먹튀할 수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십시오. 일거수일투족을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