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진욱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검찰의 정치공작 의혹, 분명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9-02

김진욱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검찰의 정치공작 의혹, 분명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오늘 한 인터넷 언론사는 윤석열 검찰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통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오른팔로 불리던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 검사가 현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와 ‘검언유착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검찰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 관계자 7명 등 총 11명의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손 검사가 고발장 외에도 고발장에 첨부할 증거자료까지 수집해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혹 제기만으로도 대단히 엄중한 사안입니다. 수사 또는 수사정보 수집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야당에 전달하기 위해 실명 판결문을 받았고, 이를 외부에 누출했다면 이는 명백히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김웅 의원은 "제보 받은 자료라면 이를 당에 전달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김웅 의원은 지난해 4월 손준성 검사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까. 고발장과 증거자료를 전달 받은 적도 없습니까.

 

윤석열 검찰이 정치인과 언론인에 대해 고발을 사주하는 행위가 있었다면 이는 정치공작입니다. 윤 전 총장은 손 검사로부터 고발장 관련해 보고 받은 적 없습니까. 윤 전 총장의 명확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검찰은 손준성 검사에 대한 감찰을 통해 언론기사의 사실 여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2021년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