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진욱 대변인 서면브리핑] HMM 노조의 노사협상 타결,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9-02

김진욱 대변인 서면브리핑

 

 

■ HMM 노조의 노사협상 타결,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HMM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실제 파업에 임할 경우 물류 대란과 함께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던 상황에서 노사 양측의 합의가 나온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수출은 회복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 수출액도 역대 최대치인 532억 3천만 달러로, 6개월 연속 월 50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해운 산업이 존재합니다. 해운 산업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류의 99.7%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장기 불황이라는 오명을 벗고 해운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노사 모두의 노력으로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2018년 해운 재건 계획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서 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고 해운사 HMM(현대상선)에 3조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해양진흥공사 지원을 받은 HMM은 2만4천TEU 규모의 선박 12척과 8척의 1만6천TEU 선박 20척을 발주하는 결과를 냈고, HMM은 코로나 시대에 늘어난 화물량과 운임상승에 호기를 맞아 1조원의 흑자기업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HMM이 흑자기업으로 전환되기까지 임금을 동결하고 HMM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노동자들의 묵묵한 희생이 있었습니다. 오늘 노사 합의로 협상이 타결된 만큼 노사가 협력해서 새로운 해운 산업 발전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해운 재건 완성을 위해 뒷받침 하겠습니다. 해운산업이 제조업을 비롯한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우군이 되어 해양 강국으로 가는 길에 함께 해주길 기대합니다.

 

 

2021년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