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제1야당의 품격은 어디 갔습니까? 오늘 국감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유능함과 진정성을 증명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18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제1야당의 품격은 어디 갔습니까? 오늘 국감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유능함과 진정성을 증명했습니다

 

오늘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경기도 국정감사. 이재명 후보는 시종일관 침착하고 성실한 태도로 답변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속적인 고성과 답변 방해에도 불구하고 국민께 ‘국민의힘 토건비리 게이트’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설명드리는 자리였습니다.

 

국감장에서 터져나온 국민의힘 의원들의 설화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한 의원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받아 챙긴 50억원이 ‘푼돈’이라며,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우리 국민의 공분을 폄훼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제기한 ‘조폭 연루설’ 또한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한 언론사는 이미 관련 사안에 대해 오히려 이재명 후보를 향한 검찰의 ‘표적수사’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피해자’입니다. 물론 해당 사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 의원이 질의 과정에서 공개한, 출처도 알 수 없는 돈다발 사진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충격적인 내용을 밝혀냈습니다. 해당 사진이 관련 인물의 SNS에 2018년 11월, 자신이 번 돈이라는 설명과 함께 게시되었다는 것입니다.

 

김 의원은 2012년 서울경찰청장 재직 당시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초기에 ‘혐의가 없다’며 수사를 잠재웠던 장본인입니다. 물론 해당 사건 관련자들은 이후 줄줄이 구속되고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 김 의원이 이번에는 조직폭력배의 주장을 근거로 이 후보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를 직접 선출한 경기도민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만에 하나 사실 관계가 맞다면 왜 기자회견 등의 방법으로 당당히 밝히지 못하고 면책특권 뒤에 숨는 것입니까?

 

게다가 같은 당의 서범수 의원은 국감장에서 아무런 관련 없는 김부선씨의 음성녹음을 트는 촌극을 빚었습니다. 대체 제1야당의 품격은 어디 있는 것입니까. 여당 대선 후보에 작은 흠집이라도 낼 수만 있다면 체면도 상식도 버리겠다는 비뚤어진 정쟁 욕심입니다.

 

토건비리 국민의힘 게이트. 돈의 흐름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의힘입니다. 종자돈이 나온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사건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있습니다. 공공개발을 끝끝내 막아선 것도 국민의힘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드러난 ‘돈 받은 그분들’도 국민의힘 관련 인사들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무능’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요란하게 선전포고를 했던 국민의힘. 그러나 오늘 국감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유능함과 진정성을 증명했습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는 오늘처럼 부끄러운 모습 없는, 상식과 사실에 기반한 질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2021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