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서윤 청년대변인 논평] 윤석열 후보의 낮은 지지율은 청년 때문이 아니라 ‘윤석열’ 때문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19

홍서윤 청년대변인 논평

 

 

■ 윤석열 후보의 낮은 지지율은 청년 때문이 아니라 ‘윤석열’ 때문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의 주호영 선거대책위원장이 어제(18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2030대 지지율이 낮은 주된 이유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치인들의 그 이전 여러 가지 일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지금 가까이 뉴스를 접하고 보는 이런 것을 가지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 것이라고 나름대로 그렇게 분석을 한다’며 청년 세대를 폄하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객관적 근거도 없이 ‘그런 경향’과 ‘그렇게 분석’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주 의원의 ‘뇌피셜(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사실이나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것)’에 불과하며, 청년 세대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주호영 위원장의 주장과 달리 청년들은 그 전의 일들을 아주 잘 기억합니다. 120시간 노동, 건강한 페미니즘, 비정규직과 육체노동 비하, 인문계 비하, 청약 모르면 치매 등 윤석열 후보의 망언 퍼레이드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기에 그 결과가 윤 후보의 2030대 지지율에 반영되고 있음을 정녕 모르는 것입니까.

 

청년을 미성숙하고 하대해도 되는 아랫사람쯤으로 여긴다면, 이는 시대를 거스르는 구태 정치 집단에 불과합니다. 청년도 국민이고 유권자입니다. 국민을 존중하고 섬기는 기본 자질부터 갖추시기 바라며, 2030대 지지율이 낮은 탓을 청년에게 돌리지 마시고 윤석열 후보와 그 캠프의 몰지각한 인심 때문임을 먼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