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후보, 대장동은 왜 수사 안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19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후보, 대장동은 왜 수사 안했습니까?

 

지난 2011년, 이명박 정부 시기 불법 대출로 3만 8천여 명의 국민들께 재산 피해를 입었던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는 최악의 금융 사기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수사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께 묻습니다. 금융비리로 정관계 인사를 포함한 76명이 기소됐는데, 대장동 개발 관계자만 제외했습니다. 99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도 기소했는데 1,100억 원이 넘는 부실대출은 왜 수사 안했습니까?

 

윤석열 당시 주임검사가 눈감아준,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2009년 부산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1,100억 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비였습니다. 그때 제대로 조사했다면, 국민의 고혈이 토건 비리 세력의 사업 종잣돈으로 쓰일 일도, 화천대유 게이트도 없었을 겁니다.

 

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비리를 저지른 사람, 부실수사로 그걸 감춰준 사람, 당론까지 동원해서 민간개발을 고집한 집단은 한 패입니다.

 

어제 검찰에 체포된 남욱 변호사 말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공영개발을 추진해서 대장동 민간개발에 맞섰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당론까지 동원해서 공공개발 막지 않았습니까.

 

김오수 검찰총장이 대장동 사건의 단초가 된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당국은 토건비리 세력의 자금 흐름과 의혹을 명백하게 밝혀주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