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전수미 상근부대변인 논평] 윤석열 후보 측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합니다
전수미 상근부대변인 논평
■ 윤석열 후보 측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합니다
“현 정부의 주택 정책은 시장과 싸우는 정책뿐, 주거 안정과 집값 잡기라는 것이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7월 11일 광화문의 캠프 사무실에서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 건설개혁 본부장을 만나서 한 발언입니다.
최근 경기도 국정감사장을 뜨겁게 달군 경기도 양평의 공흥지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가족회사가 아파트 개발 사업을 시행한 장소입니다. 당초 이 사업은 양평군 인근 지역에 임대주택을 만들려던 LH의 계획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7월 양평군의 반대로 백지화됐고, 한 달 뒤 윤석열 후보 장모의 가족회사가 신청한 도시개발 사업을 양평군이 수용해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양평군은 LH의 공영개발을 막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가족 회사가 이곳에서 아파트 개발사업을 시행하도록 특혜를 주었습니다.
더욱이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현재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으로 윤석열 후보 장모의 가족회사는 800억 원대 매출과 100억 원에 가까운 순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천대유 토건비리와 고발사주 국기문란 사건 모두 공교롭게도 윤 후보의 이름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의혹 또다시 윤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주거와 집값 안정을 호언장담했던 윤석열 후보입니다. 그 장모 가족들이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을 무산시키고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은 심각한 사안입니다.
경찰과 경기도는 불법적인 특혜가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부동산 관련 자신의 발언에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21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