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원희룡후보 배우자의 발언, 명백한 의료윤리 위반입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원희룡후보 배우자의 발언, 명백한 의료윤리 위반입니다
원희룡 후보 배우자, 강윤형 정신과 의사의 유튜브 출연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의사로서 지켜야 할 규범을 내던진 유튜브 막말 내조, 상당히 거북합니다.
올바른 정신과 의사라면 진료실에서 본인이 관찰하고 충분히 면담하지 않은 특정 개인에 대해서 정신과적 견해을 내지 않습니다.
또한 의사면허의 공신력을 이용하여 정치적 주장으로 악용하는 행태는 명백한 의사 윤리 위반입니다.
이미 과거 사례에서 이를 망각한 의사들이 사회적 질타를 받았고, 정신건강의학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되기까지 했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는 더욱 엄중한 직업윤리가 필요합니다.
원희룡 후보 배우자가 가진 의사면허는 그런 식으로 사용하라고 있는 면허가 아닙니다.
의사윤리지침의 품위유지 조항에서도 의사는 인터넷 소셜 미디어 활동에서도 품위를 유지해야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스미디어에 나와 사실과 다른 허위 발언을 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으려 하는 사람을 의료계에는 "쇼닥터"라고 합니다.
이미 징계를 받은 사례들도 있습니다.
의사로서 최소한의 자각이 있다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어떤 환자가 강윤형 의사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겠습니까.
동료의사들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행위를 더 이상 멈추시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