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막말과 사이다는 엄연히 다릅니다. 지금이라도 국민께 고개숙여 사과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27

신현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 막말과 사이다는 엄연히 다릅니다. 지금이라도 국민께 고개숙여 사과하십시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막말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근거없는 ‘구속’을 운운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토건비리 게이트를 파고 또 파도 돈을 받은 사람은 줄줄이 국민의힘 관련 인사들 뿐입니다. 그러나 홍 후보는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구속된다”고 장담하며 거친 표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회동까지 거론하며 “왜 녹음도 안 되는 곳에서 만나냐”는 등 상식을 벗어난 트집을 잡고, 철지난 음모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일단 아무 말이나 던지고 보자는 식입니다.

 

어떻게든 국민의힘 경선에서 살아남겠다는 최후의 몸부림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민의힘 토건비리 게이트를 수사 중인 수사기관에 대한 명백한 압력 행사이며 프레임 만들기입니다.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입니다. 결코 누군가를 구속하고 말고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정치 9단 홍준표 후보가 이런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막말과 사이다 발언은 엄연히 다릅니다. 홍준표 경선 후보가 제1야당의 대선 후보가 되길 원한다면 중진으로서의 품격과 정도(正道)에 대해 숙고해야 합니다. 또한 지금이라도 국민께 근거없는 막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2021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